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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시사오늘] 네이버, ‘트렌드 토픽’ 전면 재검토…“도입 취소 아냐, 외부 우려 불식 차원”(2023.5.22.)

    ... 김한울 IT 노조 사무국장은 “직접적인 키워드가 아닌 블로그 및 카페 포스트 노출만으로도 조작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다. AI 알고리즘으로 분류한다 해도 결국 그 AI와 알고리즘도 사람이 만드는 것”이라며 인간의 시스템 개입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주장했다. ...
    Date2023.06.25 ByIT산업노조 Views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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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한겨레21] 취준생 울리는 부트캠프 ‘부실 성장’은 누구 책임인가(1464호, 2023.5.29.)

    ... 정우재 IT노조 부위원장은 “국비 지원 IT 인재 양성사업은 비전공자를 위한 단기 교육에 그쳐 커리큘럼 전문성이 떨어지고 초급기술자 양성에 사실상 주력하고 있다”며 “이른바 ‘코더’, 즉 저임금 비전문 프리랜서를 배출하는 사실상의 요람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유검우 IT노조 위원장은 “SI 업계 일 자체가 창의성을 요구한다기보다 고정된 패턴이 있어서 커리어 관리가 힘들다”며 “혼자 현장에 나가는 경우가 많아 가르쳐줄 사수도 없다”...
    Date2023.06.25 ByIT산업노조 Views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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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중앙일보] [팩플] 엔씨도 ‘판교 노조’ 합류…노조 힘 커지는 IT업계, 화섬노조도 변화 바람(2023.4.10.)

    ... 김환민 민주노총 정보경제 서비스연맹 IT 노조 부위원장은 “과거에는 처우가 좋지 않아도 이직이 자유로워 게임사 내부의 불만이 덜했지만, 최근 경기 침체로 이직이 힘들어진 탓에 회사 내 처우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며 “그동안 단합력이 느슨했던 게임업계 근로자들의 분위기가 변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
    Date2023.04.14 ByIT산업노조 Views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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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시사오늘] ‘감원 칼바람’ IT업계…“곧 더 센 강풍 분다”(2023.3.24.)

    .... 김한울 IT 노조 사무국장은 “불안정한 글로벌 시장으로 인해 팬데믹 버블이 꺼질 수밖에 없는 시점이다. 국내도 마찬가지다. 달라진 시장 환경에 맞춰 투자사들이 투자 전략을 재배치하는 등 투자에 조심스러워졌다”며 “이것이 투자 감소로 이어지고 자금난과 마주한 회사들은 인력 감축에 돌입했다. 작년 말부터 잇따른 인력 감축은 이제 시작이라는 생각이고 당분간 더 지속될 것이라고 본다”고 답했다.
    Date2023.03.24 ByIT산업노조 Views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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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가톨릭평화방송/CPBC뉴스 초대석] 유검우 IT노조 위원장(2023.3.15.)

    ○ 방송 시각 : 2023년 3월 15일(수) 오후 7시 ○ 방송국 : 가톨릭평화방송 ○ 프로그램명 : CPBC뉴스 초대석 ○ 작가 : 김현정 ○ 앵커 : 이혜은 헬레나 ○ 영상 소스 : 초대석 | 유검우 IT노조 위원장 앵커 : 주69시간 근로를 허용하는 정부의 근로시간제 개편안, 윤석열 대통령이 전면 재검토하라고 제동을 걸었습니다. 애초 정부는 IT 그리고 MZ 세대 노동자들의 핑계를 대면서 이같은 개편안을 이야기했는데요, IT노동자들의 반발에 윤 대통령도 재검토 지시를 내린겁니다. 자, 이런 의미에서 오늘 초대석에 IT노조 유...
    Date2023.03.16 ByIT산업노조 Views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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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미디어오늘] 尹정부 ‘69시간’ 노동, 포털·IT·MZ 노조 생각은(2023.3.12.)

    ... 김한울 IT노조(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 사무국장도 “MZ세대 얘기를 자꾸 하는데, 기존 노조에는 MZ세대가 없는 것처럼 얘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김한울 IT노조 사무국장은 “게임 업체가 특히 심각했고 다른 IT업체들도 새로운 솔루션이나 상품을 출시하거나 프로젝트 마감이 임박할 때 크런치모드가 일반화돼 있었는데, 그나마 52시간제 덕에 완화됐다”며 “IT업계의 과로사 문제가 이전에는 비일비재했는데 52시간제 이후로는 거의 파악되지 않고 있다. 사람들의 목숨을 ...
    Date2023.03.12 ByIT산업노조 Views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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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MBN] "너나 해라 주 69시간"... "MZ세대가 주69시간 선호한다"던 정부 '머쓱'(2023.3.11.)

    ... 근로 시간 개편으로 '크런치 모드' 등 장시간 노동 직격탄이 우려되는 정보기술(IT) 업계도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습니다. 이달 7일 IT노조는 "주 69시간제는 과거로의 퇴행"이라며 "일이 많을 땐 연장 근무와 휴일 근무까지 하고, 쉴 때 길게 쉰다고 하는 건 기계를 돌릴 때나 쓸 수 있는 말"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Date2023.03.12 ByIT산업노조 Views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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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서울파이낸스] IT·게임업계, 주 최대 69시간 근로 추진에 "과로사 재현될 것"(2023.3.8.)

    ... IT 분야 근로자들 역시 공개 반발했다. IT노조는 지난 7일 성명문을 통해 "주 69시간제는 노동자의 건강과 목숨을 끊어지면 단지 새 것으로 바꾸면 그만인 고무줄처럼 마구 잡아당겨 쓸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과거로의 퇴행"이라며 "일이 많을 땐 연장 근무와 휴일 근무까지 하고, 쉴 때는 길게 쉰다고 하는 것은 기계를 돌릴 때나 쓸 수 있는 말"이라고 주장했다. ...
    Date2023.03.09 ByIT산업노조 Views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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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참여와혁신] 민주노총, 도심 행진하며 "윤석열 정부 규탄"(2023.2.2.)

    ... 노동자들은 민주노총의 2023년 활동에 다양한 기대의 말도 전했다. 강한성 IT노조 교육선전국장은 "IT업계 노조들이 여러 산별노조에 속해있다. 열악한 IT노동자들의 하나의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총연맹 차원에서 노조의 통합에 도움을 주면 좋겠다"고 전했다. ...
    Date2023.02.17 ByIT산업노조 View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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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국민일보] “69시간? 합법적 과로하라는 건가요?” 개발자들 한숨(2022.12.15.)

    ... 김환민 IT노조 부위원장은 “주52시간제는 사측과의 근로시간 협상에서 협상력을 키워주는 근거였다”며 “개발자들에겐 근로시간도 계약 일부인데 경영계의 요청을 받아들이는 형태로 노동개혁안이 바뀌면 근로시간 자체가 늘어날 것이 뻔하다”고 말했다. ...
    Date2023.01.08 ByIT산업노조 Views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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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한국일보] 미래 먹거리라 박수 받지만 위기 대응은 허점투성이…흔들리는 데이터센터 산업(2022.10.19.)

    ... 실제로 국내 1등 통신사를 보유한 SK그룹이 운영하는 데이터센터조차 화재에 대비한 전력 이원화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화재가 발생한 건물은 지하에는 전기실을 두고 있고, 지상 2~6층을 IDC로 쓰는데, 다른 곳들도 이와 유사한 구조라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16일 화재 현장을 점검한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K C&C 데이터센터 지하 3층 배터리에서 시작된 화재가 메인 케이블을 손상시켰다"면서 "데이터센터 구조 설계부터 (문제가 있어) 배터리와 메인 케이블의 물리적 분...
    Date2022.10.24 ByIT산업노조 Views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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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국민일보]하도급 업체만 53개… ‘개발자 무덤’에 복지 시스템 먹통(2022.10.20.)

    ... 대기업 요청으로 시스템을 만드는 하도급 업체는 ‘SI(System Integration)’ 업체로 불린다. 대기업이 정부 사업을 따낼 경우엔 직접 개발자를 고용하는 게 아니라 SI업체에 일감을 배분하는 식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업계는 정부가 일정을 무리하게 잡은 게 주관사가 하도급 업체를 압박하는 결과로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개발인력의 다수인 하도급 업체 개발자들이 이탈했다고 본다. IT노조 관계자는 “최근 개발자 이직이 잦아진 걸 감안해도 사업단에서의 집단 이탈 규모가 너무 크다. 통합 ...
    Date2022.10.24 ByIT산업노조 Views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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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노동과세계] 소프트웨어 프리랜서 노동자 78.8% "불법파견 경험 있다"(2022.8.17.)

    1부 증언대회에서는 김환민 IT노조 부위원장이 SW프리랜서 노동자를 직접 만나 수집한 5명의 현장증언이 있었다. 대부분 현장에서 이뤄지는 불법적인 다단계 하청구조, 고용불안, 야근수당 착취, 경력 부풀리기 등 사회전반에서 진행되는 불법적 관행에 몸과 마음이 망가진 사례들을 증언했다.
    Date2022.08.27 ByIT산업노조 Views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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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경향신문] “구직앱 상용화 10년 넘었는데”…청년노동 현실과 동떨어진 윤석열의 노동관(2021.12.23.)

    김환민 IT노조 위원장은 “소위 (구직) 시스템의 발달로 인해 구직이 편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파편화된 플랫폼 일자리만 많아지고 있다”며 “이번 발언은 윤 후보가 (청년 노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라는 자기 고백에 불과하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IT 노동의 경우 정규직보다 프리랜서가 임금이 높지만 4대보험 가입이 안되고 과로사를 해도 산재로 인정되지 않는다”며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하는 방식으로 자본이 움직이고 있지만 이에 대한 고민 없이 (...
    Date2022.06.07 ByIT산업노조 Views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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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주간경향] 전환배치로 직장 갑질하는 IT업계(2021.07.19., 1436호)

    오씨를 비롯한 15명의 직원은 민주노총 산하 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IT노조)에 가입해 대응하기로 했다. 김환민 IT 노조 위원장은 “근로계약서에 명시된 조건인 근무장소, 근무시간에 상당한 변동이 있음에도 근로자와 성실한 대화와 합의를 시도하지 않았으며, 업무의 폐쇄 및 전직에 대한 정당한 이유 역시 소명했다고 보기 어렵다”면서 “퇴사를 압박하기 위한 사내 괴롭힘 및 기타 징벌 행위로 볼 여지가 상당하다”고 밝혔다. 회사는 노조 측의 교섭 요구에 7월 중순까지 직원들의 요구사항...
    Date2022.06.07 ByIT산업노조 Views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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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경향신문] 네이트판 온라인 모니터링 요원, 프리랜서 아닌 '노동자성' 인정 받았다(2021.8.2.)

    불안정한 고용 조건에 시달려온 온라인 모니터링 노동자들은 이번 판정을 환영했다. 유검우 IT노조 부위원장은 “모니터링 노동은 수시로 보고와 지시가 오가며 실수가 있으면 즉시 피드백이 오기도 한다”며 “(IT 특수고용직의) 노동자성을 인정받은 사례가 공식적으로 나왔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하은성 권리찾기유니온 노무사는 “댓글, 홈페이지, 블로그 카페 관리를 프리랜서 도급계약으로 맺어 주휴수당을 지급하지 않는 사례가 많다”며 “이번 판정은 ‘...
    Date2022.06.07 ByIT산업노조 Views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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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서강학보] 근로 시간 노사 선택권 확대···IT 업계 대책 촉구(2022.6.5.)

    IT 업계에서 새 정부의 ‘근로 시간 노사 선택권 확대’ 정책을 두고 근로자 건강권과 노사합의 과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지난달 26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근로 시간 노사 선택권 확대’를 위한 노사 의견 수렴 간담회에 참석했다. 정부는 근로자 건강 보호조치와 함께 노사 합의를 기반으로 IT 및 벤처기업에서 ‘몰아서 일하고 쉴 때 쉬는’ 환경을 만들도록 할 방침이다.
    Date2022.06.07 ByIT산업노조 Views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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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한국일보] 중간착취의 지옥도 - 억대 연봉? 파견 개발자는 월급 170만원 받고 300만원 가까이 떼였다(2022.4.12.)

    [중간착취의 지옥도, 그 후] <28>신규 개발자 팔아 임금 착복 IT파견업계 초급 개발자 경력 부풀려 파견, 인건비 차액 착취 피해 개발자 일했던 업체 찾아갔더니 "취재 거부" 20년간 개발자들 피해 쌓여 가도 제재 법률 없어 "신입 개발자 중간착취 문제를 여쭤보러 왔는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기술(IT)산업 지구인 서울 금천구의 '가산디지털단지'. 지난달 23일 가산디지털단지의 높은 빌딩숲 사이에 위치한 A업체를 찾아가 이렇게 물었다. 2018년부터 이곳에서 1년가량 일했던 김유권(가명·...
    Date2022.05.03 ByIT산업노조 Views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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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jtbc] 저임금·폭행…IT업계 곳곳에 '양진호'(2018.11.14.)

    안녕하세요, 톡쏘는 정치 강지영입니다. 어제(13일) 저희 코너에서 양진호 한국미래기술회장에 대한 공익제보자의 폭로 내용 전해드렸죠. 사실 양 회장의 각종 의혹이 제기된 것도 직원 폭행 등 갑질 폭로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이런 갑질, 비단 양 회장만의 만행이 아니었습니다. 어제 국회에서 IT노동자들의 직장 갑질 폭행 피해 사례 보고가 있었는데요. 충격적인 증언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모 IT 스타트업에서 2년 반동안 일한 김현우 씨 회사에서 숙식해라, 학업을 포기해라 강요했고 심지어 직원이 골프...
    Date2018.11.26 ByIT산업노조 Views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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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UPI뉴스] IT업계 갑질·폭행 피해자들 "노동부 뒷짐이 禍키웠다"(2018.11.13.)

    .. 이날 세미나를 민주노총 IT노조와 함께 주최한 이철희 의원은 "현장에서 절규하는 목소리에 적극 대응하고, 효과적인 제도적 개선책을 만들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행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도록 채근하겠다"고 말했다. ..
    Date2018.11.26 ByIT산업노조 Views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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