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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해킹기술 대응을 위한 모의해킹 침해대응 전문가과정 (정보보안전문가)
평일반 2014년 11월 10일 개강 / 주말반 2014년 11월 8일 개강
문의전화 02-6901-7076 카톡문의 itenginer / 사업주환급, 국비지원
교육개요
화면에 빨간 불이 들어오자 보안 관제사들의 손놀림이 바빠졌다. 이곳은 SK 계열사를 포함해 1000여개 기관·기업의 보안 위협을 감지 및 대응하는 SK C&C의 비밀기지 '유·서트(u·Cert)'다. 하루 평균 40억건의 공격 가능성을 탐지해내는 이곳은 국내 최대 고객 수를 보유한 통합 보안 관제 센터다. 지난 2009년 DDoS 공격 사태 때에도 이곳에서 관제하는 기업 및 기관은 단 한곳도 뚫리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전언이다.
SK C&C 자회사 인포섹이 운영하는 유·서트는 분당 SK C&C 본사 건물 U타워 5층에 자리 잡고 있다. 손영우 인포섹 관제사업본부 팀장은 “웹 기반 실시간 통합 관제 시스템으로 기업의 시스템과 네트워크 보안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보안관제를 담당하는 만큼 이곳의 건물보안은 철저하다. 출입카드를 찍고 CCTV가 달린 복도를 지나 이중으로 차단된 철문을 통과해야만 내부 진입이 가능하다. 벽 한 면 전체를 가득 메운 대형 화면에는 수많은 목록이 눈에 들어온다. 일부 시스템에 보안을 위협하는 이상 징후가 있다는 붉은 색 신호도 간간이 깜빡인다.
책상 위 각 모니터를 응시하고 있는 열댓 명의 특수 보안요원은 SK가 자부하는 국내 최고 수준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24시간 3교대로 근무하며 보안 위협을 실시간 감지한다. 싱크탱크 역할을 하는 고도의 '분석' 전문 수석요원들도 별도 배치돼 있다. 이 가운데는 전문 해커도 있다.
하루에 탐지되는 수십억건의 이상 징후 가운데 인위적 공격으로 추정되는 150~300개 징후에는 실제 대응을 한다. 즉시 원격에서 접근 통제 규칙을 바꾸고 담당자에게 문자로 이 사실을 통보하는 것부터 문제 파악, 대응 및 보고서 작성까지 순식간에 일사천리로 이뤄진다.
손 팀장은 “최근의 DDoS 공격은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것처럼 위장하기 때문에 시스템과 네트워크 등 전 IT인프라에 걸쳐 발생하는 미세한 변화를 살펴야만 감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통합보안관제서비스'가 필요한 이유다. 센터는 보안 정책부터 시스템 구축과 운영, 침해대응까지 한번에 제공한다.
손 팀장은 “통합보안관제서비스는 실제 해킹공격이 있을 때 재빠르게 대응하는 것도 실력이지만 유·서트의 진정한 힘은 고객 보안관리 역량을 높이는 데 있다”고 말했다. 유·서트 보안 요원이 평상시 기업의 서버, 네트워크 장비, 홈페이지 등에 대한 취약점 진단과 모의해킹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이유다.
교육내용
네트워크 해킹과 보안, 시스템 해킹과 보안, 웹 해킹과 보안등을 통해 보안 컨설턴트로서의 기본 이론 학습과 해킹과 보안 능력 향상.
리버싱과 악성코드 분석, 침해사고 분석을 통해 보안 컨설턴트로서의 해킹과 보안 분석 능력 학습.
본 과정에서는 보안 컨설턴트의 기본 소양에 필요한 지식과 이론 실무 보안 강화 능력 배양을 목표로 함.
교육세부일정 및 수강생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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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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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진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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