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웹디자이너로 일하고있는 사람입니다.
여기 글들을 읽어 보면 거이 대부분이 프로그래머 이신데..
웹디자이너들은 해당이 안되나요 프로그래머 분들 환경을 보면
굉장히 힘들고 열락 하다고 하시는데 저희 웹디들의 앞날은 더 암울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돈 칠십에 아침 9시 출근에 밤9시 퇴근입니다.
이거저거빼면 생활비도 빠듯하져.
정부의 어차구니 없는 웹디 생산에 단 몇년사이에 가치가 엄청나게 하락
되어씁니다. 프로그래머님들이 말하시는 제살 깍아먹기도 성행이고요
더구나 저작권 문제 라든지 문제점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쪽 계통 일하는 사람들은 거이다 그만두고 다른일 하던가 아님 그냥 부업 삼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생 직장으로 생각 하는 사람은 아마 손으로 꼽을 정도일겁니다.
거이다 몇년안에 없을 질꺼다 하고 앞날 걱정만 하죠
IT 노조가 생겻다고 해서 좋아라 하고 왔는데 글들을 읽어보면 프로그래머 쪽인거
같아 좀 그렇습니다.. 설명점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