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우려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우선은 경영난 및 도산위기를 초래한 사람 또는 기업을 추출해 나아가는게 목적일듯 싶습니다.
(어느 업체에서 우리회사에 돈을 안줘서 급여가 연체가 되고, 이상한 술수를 써서 작은 하청업체들에게 바가지를 씌운다거나..)

예를 들어, 제가 지금 다니는 또는 다녔던 회사가 어렵다고 모두 블랙리스트로 올리지는 않겠죠..

흔한 급여연체를 예를 들었을때, 급여연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 또는 조취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느냐 아니냐에 따라 블랙리스트에 올리고 안올리고 하는 판단이 있어야 될듯합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런데, 현재 많은 IT기업이 영세한점을 감안할때 경영난과 도산위기에 몰린 많은기업들이 모두 블랙리스트의 후보가 되지않을까 하는 우려도 생기는군요.
>
>어쨋든 현재로서의 불량기업을 구분하는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게시판을 활용하여 불량업체 목록을 정리해봐도 좋을것 같네요
>일단 직간접적으로 겪어보신 불량기업이 있으신지요..
>한번 거론해 봅시다.
>
>>개발자들이 불이익을 더이상 당하지 않기 위해서 업체 블랙리스트 작성을 재청하는 바입니다.
>>
>>
>>예)
>>* 업체명 : 나빠요 Soft
>>* 프로젝트 명 : Death March Project
>>* 프로젝트 투입인원 : 2명
>>* 프로젝트 기간 : 2005.04.01 ~ 2005.04.30
>>* 프로젝트 발주처 : 서울시청
>>* 부당처분 내용 : 밥을 안줘요.. ㅜ.ㅜ
>>
>>* 비고 : 배고 너무 고파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