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제도를 안중에도 없다가 어느날 갑자기 한시대를 반으로 가르고 현재를 기준으로 과거를 계산하는 방식으로 무의식적으로 일상적으로 행동해온 우리는 이제 어떻게 증명할지 난감하기 짝이 없네요. 이제와 근거를 어떻게 할지 대부분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그간의 어려움속에도 버터왔는데 우리가 한가롭게 일하며 부풀려서 받아왔다며 모두의 노동자에게 이런잣대는 가혹하기 짝이 없내요.
그럼 증명하지 못한기간이 떨어지면 나이든 노동자는 어떻게 될지 늟어 서러운 SW노동자가지고 현 전자정부와 지금의 업계가 소프트웨어 인프라를 조성한 것도 얼만데 우리는 뭡니까 그리고 그 노동용도와 형태도 천차만별입니다.
그정의로 내린 분들이 프로젝트 실패하면 프리랜서 총동원되어 인해전술로 마무리되는 예는 상식된 때가 현재도 존재합니다 그분들을 내모는 것은 프로필보고 면접시 체크못한 것이 잘못아닌가 생각됩니다 사업의 성공여부를 가늠할때 우리는 항상 둘중하나(학력,경력)를 반드시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선행요소인 학력은 위험부담을 항상 가중시켜왔다고 생각됩니다 또하나 우리는 고객과 계약한 제품에 영향을 주는 기술력을 제공하는 측면에서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한 측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와 정부가 정부의 무능을 왜 개발자에게 돌리는지... 관리는 정부에게 있는 것 아닌가요 항상 우리는 이렇게 몰려야하고 실험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말입니다. 때론 양성의 대상이라고 하여... 인큐베이터안에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말이죠 비가입 노동자지만 우리 아이티 노조가 정부와 해야할 일이 있다고 생각되네요 우리 미래를 위해 나이들수록 사람답게 그러다 떠나게 말얘요
그제도는 필요합니다...그러나 선의의 피해자는 없으면 합니다. 그리고 우리 동료들 또한 이러한 기업구조와 근로구조속에서 암담함은 모두가 일하면서도 공유하는 부분입니다.
경력을 인증 받기 쉽게 하기 위해 제도를 고쳐야 할것 같습니다. 처음 it분야 근무일 기준 또는 전산쪽 졸업일 또는 자격증 기준일 등등으로 포괄적으로 적용하였다가 차츰 세부적으로 적용하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야만 최소나마 개발자가 피해를 적게 보리라 생각됩니다.
경력에 따라 월급이 정해지는 개발자들에게는 또하나의 족쇄가 될 가능성이 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