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직접 IT노동자 여러분을 찾아나섰습니다.
IT산업 산별노조인 우리 IT노조를 알리고
회사에 노조가 없더라도 누구든 우리 노조에 가입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일 년 중 하루,
그 중에서도 출근시간,
그 중에서도 판교역남편과 판교역서편 정류장이었지만
그 곳을 지난 IT노동자 여러분들께는 IT노조가 여기 있다는 사실이 잘 전달되지 않았을까요?
"노조할 결심"이 새겨진 수첩 600권과 우리 노조를 알리는 전달을 출근하는 여러분들의 손에 쥐어드렸습니다.
앞으로는 좀 더 자주, 좀 더 많이 찾아 뵐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출근길 현장을 사진으로 전해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