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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0주년을 맞은 IT노조와 함께, IT노동 레벨 업을 위해 단결합시다!

 

IT업계 유일 산별노조, IT노조가 오늘로 20주년을 맞았습니다. 20년간 함께 뜻을 모은 모든 조합원,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IT업계 반노동적 현실 가운데에서도 IT노조는 가장 먼저, 가장 오랫동안 산업별 노동조합으로서 활동해왔습니다. 모든 IT노동자, 특히 노동시장 이중구조 가운데 더 절박한 현실을 맞고 있는 중소 영세 프리랜서의 곁을 지키며 노동조합 운동의 본연을 다했습니다. 

 

IT노조가 앞서서 업계를 바꾸기 위해 노력한 시간은 헛되지 않았습니다. 포괄임금제 안에서 초과근무 수당도 없이 야근으로, 주말 특근으로 이어지던 비인간적인 노동환경을 바꾸어냈고 기업 단위로 IT업계 노동조합이 결성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현실은 각박합니다. 업계 정보를 가감 없이 교환할 수 있는 곳으로 널리 알려진, IT노조 일터 QnA 게시판 소식은 물론 노동상담을 위해 노조로 접수되는 메일을 보며 이를 매일 체감하고 있습니다.

 

업계 침체가 공공사업 발주 반토막, 정리해고 바람으로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체 IT노동자의 단결만이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유일하고 시급한 방법입니다. 업계 유일 산별노조로서, 사업장 별로, 가맹별로 뿔뿔이 흩어진 상황을 넘어 공동의 의제와 요구를 세우는 시급한 책무를 다하겠습니다. 

 

함께 목소리 낼 수 있는 것들에 대해 모색하는 것을 시작으로 변화를 일구어 갑시다. 이때 20년간 간절하게 먼저 목소리 내고, 손을 내민 IT노조가 있음을 기억해 주십시오. 프로그래머, 기획디자이너, 영업매니저, 프리랜서, 예비노동자 등 IT업계에서 일하는, 일할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노동조합으로, 업종회의 등 기존의 형태에 메이지 않는 다양한 형태로 IT노동자가 단결합시다. 

 

이를 통해 IT노조는 20년간 쌓은 ‘스탯'이 헛되지 않도록, IT노동의 ‘레벨 업'을 도모하겠습니다. IT노동 게임 체인저, IT노조 활동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23년 11월 16일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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