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시리아 민중에게 한국 IT노동자의 손길을 전합시다]

 

○지진 피해 연대를 위한 IT노동자 성금 모금

 

-주최/주관 :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

-모금계좌 : 신한은행 100-034-539734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

-모금기간 : ~ 3월 30일(목)

-조합원, 비조합원 누구나 참여 가능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그 이후 2,000번이 넘는 여진. 집이 무너져 잘 곳이 없어진 이들은 대부분 그 곳의 노동자와 노동자 가족들입니다. 피해 규모 조차 정확히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한 현장에서 재난은 지금도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터키의 노동조합(DISK, KESK)은 지진 발생 직후 구호물품 전달은 물론 조합원 헌혈, 수색구조대 파견(광산노조, 금속노조) 등으로 구호에 모든 힘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제노총(ITUC) 아시아태평양본부를 비롯한 전 세계 각국의 노동조합 총연맹에서도 구호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의 IT노동자와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은 ‘노동자’라는 이름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IT노조에서는 한국 IT노동자들의 도움의 손길을 모아 전달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연대를 바랍니다.

 

○신한은행 100-034-539734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

○모금된 금액은 전액 전달됩니다

○모금 사업비는 노동조합 사업비 지출

○모금 마감 : 3월 30일(목) 2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