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이윤만을 쫓아 몰아치는 신자유주의의 광풍!
상식 따위는 오래 전에 물말아먹고 자본에만 꼬리치는 정권!
노동자들을 둘러싼 안개 자욱한 야만의 정글.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에서
우리는 유쾌하게 학습하고 희망을 이야기한다.
IT노동자 함께하는 배움 '한치앞' 1회 모임
2010년 4월 8일(목) 20시 노조 사무실(서대문역 1번출구)
주제 : 노동자의 삶과 철학 (발제 : 사무국장)
참고자료 : http://it.nodong.net/zbxe/?mid=M1GRD01&document_srl=207124
형식 : 간략한 발제 후 토론
* 원래 기획의도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가볍게,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최근 사무국장이 서울지역노동자학교에서 들은 내용으로 했습니다.
다음 달 모임에서는 어떤 내용을 이야기해보면 좋을지
IT노동자 여러분의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