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잘 날이 없는 10월이 지나갑니다.
오늘도 IT노동자의 손가락은 자정을 넘도록 분주합니다.
그러나 하루만 시간을 내 보세요.
내 주변 세상 돌아가는 얘기도 하고
나와 같은 일을 하는 이들은 어떻게 사는지도 보고
술 한 잔에 그간 스트레스도 풀고...
함께하는 우리가 희망입니다.
장소 : 신림동 '목신의 오후'
신림역 3번출구 210m가량 빈대떡 간판 지나 있는 건물 2층
일시 : 2015년 10월 30일 금요일 19시 30분
(중간에 시간이 비는 분들은 일찍 오셔도 됩니다. 19시부터 자리잡고 기다립니다.)
참가비 : 15,000원
문의 : 02-2068-8514
010-구칠오공-공공삼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