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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운 일이지만, 대부분의 IT기업에는 사업장 노동조합이 없습니다. 이름만 말하면 누구나 아는 기업조차 노동조합이 있는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습니다. 규모가 작은 IT기업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이미 노동조합이 만들어져 회사 경영 상황도 공유하고 임금과 근로조건도 협상한다면 큰 걱정이 없었겠지만, 모두가 노동조합의 보호를 받고 있지 못한 것도 한국 IT산업의 현실입니다.
 
난감하고 걱정인 것은 '보험없는 질병 진단' 뿐만이 아닙니다. 어느 날 갑자기 회사 경영이 어렵다는 말과 함께 갑작스럽게 맞닥뜨리게 되는 임금동결, 권고사직, 정리해고 등등.  '노조 없는 고용불안'도 난감하고 걱정되기 이를 데 없습니다.
 
가뜩이나 초과근로수당 같은 것은 받아볼 생각 조차 못하는 포괄임금제에서 회사만 믿고 일했는데, 서운함을 넘어 배신감까지 드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입니다.
 
당장 노동조합을 만들 수 없다고 하더라도, 지금 노동조합에 도움을 요청할 수는 있습니다.
 
당장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데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아무것도 모르겠다 하더라도, IT노조, 한국정보통신산업노동조합은 바로 지금을 위해 20년 동안 여러분 곁에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IT산업 고용불안 신고센터

 

링크: bit.ly/itcenter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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