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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cctv탑 고공농성 돌입, "즉각교섭, 직접고용 확답"을 요구





코스콤 비정규지부 조합원들이 서울지역 4군데 cctv탑에 올라가  "즉각교섭, 직접고용 확답"을 요구하며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정인열 부지부장과 박모조합원에 이어, 오후 5시 경 강모조합원이 당산철교앞 cctv탑, 이모조합원이 여의교방면 cctv탑에 올라가 즉시교섭을 실시하여 직접고용확답을 받을때까지 농성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늘 14시 20분경 정인열 부지부장이 마포대교 남단 cctv탑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정인열부지부장은 "아침 8시경 사장이 우리조합원들앞에 와서 18일 법 판결전에 해결하고 싶다.  76명 전원 직접고용이 가능하고 경영상 무리가 없다고 하며, 10시30분에 사측, 정규직노조, 코스콤비정규대책위가 협상을 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우리는 성실한 교섭을 위해 교섭장에 갔다", "그러나 정규직운영위원들이 사장실에 항의방문을 가면서 교섭이 무산된 것으로 알려졌다"며 사장이 아침에 한 발언을 책임지고 즉시교섭을 하여 직접고용을 확답받을때까지 농성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교섭이 무산되고, 정인열부지부장이 고공농성에 들어갔다는 소식을 듣자 코스콤비정규지부 조합원들은 억울함과 부당함을 알리고 투쟁을 확산하기 위해 국회, 청와대 등 선전전에 돌입하였다.



선전전 과정에서 박모조합원이 15시 30분경 한강대교 남단 cctv탑에서 사장이 약속한 해결의지를 보여달라며, "코스콤은 전조합원 직접고용하라"는 요구를 걸고 고공농성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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