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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이노라는 회사는 lg u+의 하청인 미디어로그의 하청 아비츠 하청입니다.

급여일이 익월25일(첨에 유선상으로 익월15일)입니다.

두달(6월26일~8월25일)일했는데 계약 끝날때까지 급여를 안줍니다.

고급으로 들어갔는데 한달뒤에 lg에서 고급인정을 못한다고

아래 아비츠라는 회사에서 자기네 단가를 깍아서 내 단가를 맞춰주느라 

급여가 좀 늦어진다고.. 하더니

8월31일에 320 받고 12일에 나머지 주고 9월31일에 2달꺼 준다고 했는데

카드이노에서 9월1일에 320 주고 9월19일에 100주더니

아비츠에서 잔금을 주지않아 더는 못준다고

아비츠회사 사장은 해외 나가있어 연락이 안된다고 하더니

아비츠에 사실관계 확인결과 잔금을 추석지난 월요일에 카드이노라는 회사에 지급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카드이노라는 회사는 그돈은 바로 지급 안하고 회사 자금사정으로 통장에 들어있던돈이

세금으로 빠져나가서 줄수 있는 돈이 없다. 자기네 회사가 이번에 큰 프로젝트를 수주하였는데

거기서 선금을 받을게 있으니 그걸 받으면 주겠다고 하고 10월13일에 연락이 와서 그 다음주 수요일

전에는 무조건 주겠다 하여 노동부에 신고하고 기다리겠다 하니 노동부에 신고하지 말라고

꼭 지급하겠다고 하여 기다렸습니다. 차주 수요일이 되니

다시 회사 자금 사정의 문제로 그 다음주 수욜까지 주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저는 일단 노동부에 신고할테니 그때 주시면 취소하겠다. 하고 노동부에 이때 신고를 하였습니다.

참, 미련한거 같습니다. 그냥 빨리 신고나 할걸하고 후회하고 있네요. 

11월3일에 노동부에 출석하라고 문자가 왔고. 카드이노쪽에서는 노동부에 출석하기 전에는

꼭 지급하겠다라고 ***라는 사람이 말하는데 하나도 믿음이 안갑니다. 그럴거면 그 전에 지급을

해주던가 회사 자금사정이 어려우면 회사를 접던가 하지 왜 일개 개발자를 힘들게 하는지.

자금 담당자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해도 안 알려주고 사장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해도 안 알려줍니다.

***라고 검색해보니 이 사람이 일했던 예전 회사에서 일했던 개발자분들중에 돈 못받으신 분들이

있는걸 일하는 중간에 알게되었는데 그때는 회사 사장이 그런거지 이 사람 잘못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 사람이 명의만 빌려서 회사를 운영하는건지 그런건 알수가 없네요.

카드이노 사장 이름은 안재현 입니다.

하청회사들이 다 그렇죠 위에서 받아야만 준다.. 그래서 이번엔 1차 업체와 계약했습니다.

개발자들이 정당히 일을 하고 급여를 못받는 이런 사태가 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일도 힘들게 하고 돈을 못받는... 이런 부실한 하청업체들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현재 주고 받은 문자내용 이메일등 조합하여 노동부에도 가고 민사 및 사기죄도 고소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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