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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I업체 제이랩시스템에서 근무하였던 개발자인데, 아직 월급과 퇴직금을 받지못하여 글을 올립니다.

 

회사에 작년 8월20일부터 파견근무를 시작으로 올해 8월30일까지 근무하였습니다.

 

4대보험가입은 9월1일부터했구요.

 

초기에는 알아보니 건강보험료 미납되었다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건강보험공단에 알아보니, 미납되어서, 대표님한테 미납되었다고 하니, 보험료를 냈고, 간혹 확인이 늦게 되는경우도 있다고 했습니다.

 

초반에는 그런가보다했는데, 이상해서 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해보니, 그런경우는 없다면서, 지금까지낸 건강보험료내역을 확인했는데, 2,3개월치를 한꺼번에 내고, 3개월정도 방치하는 방식으로 냈더라구요. 한마디로 대표가 거짓말한거죠. 

저는 경력을 쌓아야했기에 참고 1년을 다녔습니다. 

 

근로계약서 만료기한에 맞춰서 관두기로하고 파견연결회사하고도 원만하게 잘처리해서 퇴사하게되었는데, 

 

문제는 그이후부터였습니다.

 

8월30일에 퇴사하고, 9월15일이 월급날인데 안들어와 대표님한테 물어보니, 퇴사자가 많아서 늦게 처리된다는거에요.

 

27일에 들어온다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이후부터 지금까지 카톡을 확인하고 답장없으시고, 전화는 안받기시작하는거에요.  요즘 사회가 무서워서 회사에 처들어가고싶지만, 그러지는 못하겠고, 난감한상황입니다.

그래서 어쩔수없이, 노동부에 임금체불진정을 넣었습니다. 

더 웃긴건, 노동부에서 대표한테 연락이 갔는데,  대표님이 퇴직금조건이 안된다고 말했데요.

8월20일부터 일한 계약서도 있고, 원천징수도 있는데 말이죠. 안주고싶었나봐요.

 

노동부에 신고할때, 급여거래내역, 카톡내용까지 첨부해서 올렸습니다.

못받은 금액은 월급과 퇴직금포함 4,163,000원이구요.

 

노동부 신고후에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문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anonymous 2019.10.17 17:25

    요즘에 월급 안주면 노동부 담당자가 기회를 준다고 전화를 하고서 그래도 안주면 형사로 가는걸로 알고 있어요. 조만간 받으실 듯요.. ㅎㅎ 진짜 저런 사람들 없어야 된다고 봐요. 노동자들을 부려먹고서 뭐하는 짓인지 참나...

    그리고 퇴직금은 꼭 1년이 되어야 받는건 아니고, 몇개월 일을 햇더래도 주게 되어 있어요..

  • ?
    anonymous 2019.10.21 00:43

    저도 몇달전에 임금체납으로 고생했네요.
    요즘은 위에분말대로 형사로 바로 고소하라고하던지 아니면 담당자가 전화해서 다조사해본답니다.

    대략걸리는시간은 1~2개월안헤 해결되요. (저같은경우는2주정도..빨랐습니다)

    왠만하게 돈없는이상 아니면 다 지급해주더라구요.. (있으면서 일부러 지급안한게 더 나쁨..)

    지급할돈없고 배째라식으로나오면 형사고소로 가는게답인듯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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