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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일을 할 수 없음에도

말도 안되는 사항으로 믿지 못하며 끈덕지게 달라붙고

전화를 받을 수 없는 상황임에도 끊임없이 전화를 걸며, 영통을 10통 넘게 걸지 않나

개인정보침해를 해서 왜, 지금 현재 기지국이 왜 서울이냐면서 위치추적을 하더군요.

이 시점에서 완전 소름이 돋았습니다.


네, 이 시점에서 너무 저를 괴롭히길래 제가 작정하고 저 지금 지방으로 마음을 정리하기 위해 여행을 갔다.

라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만....당시 집안의 상을 당해 제 멘탈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의지하던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으니까요.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제 위치를 추적한다?


설령 뻥카를 쳤다고 하더라도 그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왜 남의 위치를 추적하려고 합니까?


그러면서 믿을 수 없다면서 병원 연락처, 제 아버지 연락처를 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제가 왜 그렇게까지 해야 하는지 이유를 알 수 없어서 거부했습니다.


설령 병원에 연락한다고 하더라도 알려주지 않았겠지만 말이죠.


그러면서

급여를 자기가 가지고 있겠다며 사실을 말하러 자기에게 찾아오라고 하더군요.

위칮추적이라는 개인정보침해에 협박죄까지...가관인 업체입니다.


회사가 그렇게 하는 건지 모르겠지만 인력관리하는 이사 한명이 그렇게 행동을 하네요.


이성적인 생각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감정에만 호소를 하는데, 그 방법 역시 제대로 할 줄 모르는

안일하고 무능력한 업체입니다.


업체 이전 명은 비투*소프트입니다.


당시 제 맨탈이 무너지고 너무 소름이 돋아 그 업체와 엮이고 싶지 않은 생각이 앞서

급여를 받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매달 12일)이 급여일인데...뭐, 아마 들어오지 않겠죠.

세금은 또 어떻게 때려나?...이러면 탈세까지 걸리는 거 아닌가요?


사실 아깝다면 아까운 돈이지만...받아도 찜찜한 돈입니다.

그러니 저와 같은 희생자가 또 발생하기 전에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어쩌면 다른 분들은 돈 못받아서 이렇게 불만으로 표시하나 싶을 수도 있습니다.

네, 아주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다른 분들이 희생되지 않기 바라는 마음 역시 있기 때문에 글을 남깁니다.


마치겠습니다.


부디...이런 업체 사라져야 합니다.​

  • ?
    anonymous 2022.07.26 17:39
    지속적이고 계속 매일 매일 같은 회사 같은 내용으로 욕하는 짓은 그만 합시다. 정말 피해를 보았다면 법적조치로 취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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