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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중구 소재의 OOO재단에

SM으로 들어온 인력입니다.

 

재단에서 홈페이지 개편을 올해 초에 진행해왔지만

이러저러한 사정들이 겹치고 겹쳐 진행이 더딘 상황에서

 

9월 1일 익X토라는 업체에서 개편을 진행하겠다 하며 들어왔었습니다.

 

만....이제 막 설립된 작은 규묘의 회사이며, 회사 대표라는 사람은

디비 개발을 할 줄 안다며 자신을 풀스텍 14년차 개발자라 소개하고

개발을 맡았었습니다.

 

하지만, 개편 비용을 이미 많이 소진된 상태에서 어떻게서든 돈을 더 받고 싶었던

해당 익시X 업체는 운영 PM을 맡아서 하겠다며 나서 업무에 혼선을 빚게 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최악의 악수를 두게 되었죠.

 

결국 연관도 없는 운영개발 업체와 고객 팀장님까지 철야를 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지만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인지도 못하고 해맑게 자기네들은 새벽 2, 3시에 퇴근을

하는 몰상식까지 보였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몇 가지 나열하자면

 

1. 운영 PM을 하겠다며 맡았지만 진행되어야 할 개발성 운영을 짬처리 함

2. 그래놓고 자기 잘못이 무엇인지 이해도 못하고 억울한 마음만 앞섰던 모양인지 다 있는 자리에서

키보드 샷건을 날림

3. 재단 사업 총괄 이사급 실장님 앞에서 자기네들이 운영을 맡겠다고 해놓고선

자기네들이 운영만 하는 게 아니냐는 뻔뻔함을 보임

4. 자바 환경에서 C언어로 개발을 해서 개발자들에게 줌

5. 개발을 했었다며, 했다는 환경이 자기네들 개인 서버에서의 개발이었음

심지어 그 서버가 재단 운영 및 테스트 서버와 같은 환경인지도 파악하지 않음.

6. 디비 정보를 받았는데 못받았다는 뻔뻔함을 보임

7. 되도 않는 수행사 직원들의 행동 거지를 가지고 시비를 텀.

8. 프리랜서 및 자기와는 1도 연관없는 수행사 직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려 함.

 

등등 이와 같은 일들이 수없이 많지만 더 대단한 건

이 모든 게 1달 하고 12일 정도 사이에 진행된 일이었습니다.

 

더불어 결국 자기네들의 능력이 비루하다는 사실을 꺠닳은 모양인지

개편 오픈을 못하겠다며 나간다는데 업무를 못하겠다는 핑계가

 

임신을 해서 라고 합니다.

 

뭐...그게 사실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만행들을 저지르는 능력없는 해당 회사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두 번 다시는 저희와 같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 ?
    anonymous 2021.10.22 17:52
    이정도면 재단에서 소송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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