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호선 라인의 기독교 계열 출판사..

 

드디어 난 탈출을 결심함..

 

출판 계열로 엄청난 박봉 + 여초회사 + 뭐든 대표 마음대로

 

회사는 엄청 오래됐지만 내부 체계가 엉망임.

 

인사 고과는 대표 목사 마음대로..

 

대표 목사의 총애를 받는 속칭 제자들이란 그룹에 속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음

 

말로는 문서 선교 소명을 위해서 일한다고 하지만..

 

매출로 엄청 압박 줌.. 그냥 돈이 최고라고 말을 하던가..

 

잡플레닛에도 점수가 1점 대임.. 오죽하면 설마 이 점수가 진짜겠어?

 

하고 들어왔다가 얼마 안있어서 퇴사한 직원도 있음.

 

전산부 부장이 본인이 무능력해서 아래 사람들 고통 받는걸 전혀 못 느끼는 싸이코 패스임..

 

직원들이 성경 말씀에 절어있어서 그 말씀을 가지고 사람들을 노예로 만드는 구실로 삼고..

 

본인들이 노예 근성에 절어 있다는 사실도 못 느끼거나.. 그냥 체념함..

 

윗 대가리들은 어떻게든 아랫 사람들 빨아먹을려고 혈안임..

 

직원들한데 뭘 주는데 엄청 생색을 내고, 회식도 없어서 조직력이 모래알 같음..

 

그리고 고인물을 넘어 썩은물이 된 여직원들 텃세가 사람 환장하게 함..

 

참... 급여는 엄청 박봉임.. 보통 박봉이 아닌지라 생활이 어려운데..

 

대표는 맨날 노는 자기 동생 이사 시키고,

 

아빠는 뭔 사외 이사같은 거 시키고, 이래저래 직원들 귀한줄 모르고 빨아먹음.

 

 

주위에 진짜 미워서 그 사람 인생 망치고 싶으면 거기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