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조회 수 113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현재 서울 중구 소재의 OOO재단에

SM으로 들어온 인력입니다.

 

재단에서 홈페이지 개편을 올해 초에 진행해왔지만

이러저러한 사정들이 겹치고 겹쳐 진행이 더딘 상황에서

 

9월 1일 익X토라는 업체에서 개편을 진행하겠다 하며 들어왔었습니다.

 

만....이제 막 설립된 작은 규묘의 회사이며, 회사 대표라는 사람은

디비 개발을 할 줄 안다며 자신을 풀스텍 14년차 개발자라 소개하고

개발을 맡았었습니다.

 

하지만, 개편 비용을 이미 많이 소진된 상태에서 어떻게서든 돈을 더 받고 싶었던

해당 익시X 업체는 운영 PM을 맡아서 하겠다며 나서 업무에 혼선을 빚게 하는 등

많은 문제를 일으키는 최악의 악수를 두게 되었죠.

 

결국 연관도 없는 운영개발 업체와 고객 팀장님까지 철야를 시키는 만행을 저질렀지만

자신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인지도 못하고 해맑게 자기네들은 새벽 2, 3시에 퇴근을

하는 몰상식까지 보였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몇 가지 나열하자면

 

1. 운영 PM을 하겠다며 맡았지만 진행되어야 할 개발성 운영을 짬처리 함

2. 그래놓고 자기 잘못이 무엇인지 이해도 못하고 억울한 마음만 앞섰던 모양인지 다 있는 자리에서

키보드 샷건을 날림

3. 재단 사업 총괄 이사급 실장님 앞에서 자기네들이 운영을 맡겠다고 해놓고선

자기네들이 운영만 하는 게 아니냐는 뻔뻔함을 보임

4. 자바 환경에서 C언어로 개발을 해서 개발자들에게 줌

5. 개발을 했었다며, 했다는 환경이 자기네들 개인 서버에서의 개발이었음

심지어 그 서버가 재단 운영 및 테스트 서버와 같은 환경인지도 파악하지 않음.

6. 디비 정보를 받았는데 못받았다는 뻔뻔함을 보임

7. 되도 않는 수행사 직원들의 행동 거지를 가지고 시비를 텀.

8. 프리랜서 및 자기와는 1도 연관없는 수행사 직원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통제하려 함.

 

등등 이와 같은 일들이 수없이 많지만 더 대단한 건

이 모든 게 1달 하고 12일 정도 사이에 진행된 일이었습니다.

 

더불어 결국 자기네들의 능력이 비루하다는 사실을 꺠닳은 모양인지

개편 오픈을 못하겠다며 나간다는데 업무를 못하겠다는 핑계가

 

임신을 해서 라고 합니다.

 

뭐...그게 사실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만행들을 저지르는 능력없는 해당 회사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두 번 다시는 저희와 같이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

  • ?
    anonymous 2021.10.22 17:52
    이정도면 재단에서 소송걸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10 퇴직이후, 비밀협약서 문제... sean 2004.07.02 2654
409 (국민청원 링크추가) 큐브피아 권석철 대표 상습적 임금체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file anonymous 2020.06.11 1028
408 (악덕 회사)블랙 회사 제보 합니다 2 anonymous 2019.11.11 3554
407 (주) 마립, 홍일그룹 회사 절대 가지 마세요. anonymous 2017.06.20 1048
406 (주)유삼씨앤x 임금체불 피해사례 제보 합니다. 6 anonymous 2021.10.12 816
405 (주)제이랩시스템 임금체불로 오늘 대표 고소합니다. 2 anonymous 2020.03.23 1740
404 (주)제이알정보기술과 (주)에스엔아이시스템 (제이알정보기술의 나주지사) 조심하세요 3 anonymous 2020.01.15 1676
403 15` 막장에서 일한 기억 3 anonymous 2022.04.22 1436
402 1년6개월동안 같은 연봉을.. anonymous 2020.01.15 2083
401 2일전에 해고통보하는 나누리아이티 1 anonymous 2023.09.21 1003
400 3년전 공공기관 갑질 사례 4 anonymous 2023.04.02 1173
399 76번 글에 이어서....부탁드립니다. 양경원 2004.04.20 2226
398 brauther 하도급 계약 및 하자보수 강요 1 anonymous 2018.08.06 599
397 han님 72번 답변글에서...... 1 양경원 2004.04.19 2300
396 IT 프리랜서 퇴사시 위약금 피해사례 7 anonymous 2023.03.15 2149
395 IT노조 개인정보 보호 필요. anonymous 2020.09.08 956
394 IT노조ㆍ한국일보에서 악덕 인력업체(보도방)의 사례를 제보 받습니다. 10 anonymous 2022.02.17 1698
393 it직종 인턴 근무시간에 대해서 문의 드립니다. 양승원 2004.08.06 2697
392 OO재정 프로젝트 가지마세요 5 anonymous 2021.05.22 2354
391 Q&A에 '두베라는 업체에 대해서'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anonymous 2021.09.13 73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 Nex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