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라인타는 거 말고
사람 대 사람으로써 같은 근로자인데 선을 넘지 않고 사람을 살살 긁는거요. 물론 제가 후배입니다.
저한테 니가 버티나 한번 보자 이러는거 같아요. 어떡하죠?
별 거 아니게 한번 긁고
그거 버티면 선을 조금 넘고 또 버티면 또 한 걸음 넘고
지금은 버틸만하지만 앞으로가 걱정됩니다.
제 성격이 워낙 x랄같이 다혈질이라 한번 욱하면 그냥 그 관계를 끊어버리는데
더럽고 치사해서 못버티고 나갈까봐 짜증납니다ㅠㅠ
고객한테 감정노동하는 것도 아니고 사내 선배가 감정노동을 유도합니다.
이런 거 어떻게 버티나 팁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