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에 원룸사무실 쉐어해서 반갈라서 화장실규모만한 회사
근처
1500원 짜리 3평짜리 커피숍에서 쭈그려서 앉자서
면접을 진행한다음에,
일단 사무실로 나와라 한뒤에 몇일을 자습시키고 공부하라고 한뒤,
게속 무급 이였습니다. 밥도 너가 알아서 사먹어라, 하고 나간뒤
-------대표-------------------------------
밤 오후6시에 명동회사로 복귀한 대표
대표: "일단 지금은 실력이 부족하니까, 지금 여기서 일하는 고등학생19살보다 너가 컴퓨터를 잘못하니까,
신입 월급 60만원을 받고, 해보자 그렇게 시작하자
그리고 몇달을 지켜본다음에 다시 생각해보겠다 " 라고
말하는데요
다들 이렇게 시작하는지 궁금해서 글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