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는건 문제가 아닙니다. 경력을 뻥을치든 남들보다 단가를깎아서든 어떻게든 갔다고 처도
버티느냐가 문제이지요..작년에 100명이상되는 프로젝트하면서 10명이상 인력교체되는거 봤습니다.

경력 뻥튀기는 SI 업체에서 하는 짓거리죠.. 프리랜서 하신다고 하면 보통 개인이 회사랑 계약할경우에는 뻥튀기 못합니다.

원천징수에 본인 이력 다 나옵니다...

그렇다고 SI업체랑 계약할경우에는 팔려나갈때 본인 이력 뻥튀기하고 그 SI업체에서는 경력 1년3개월 초보 급여만 받으실수 있어요

대전은 보통 정부쪽 일인데 거기 프로젝트들이 업무가 빡센게 아니고 환경적으로 여러가지가 걸려요.

그래서 시간적으로 오래걸리고 6시 이후에는 반영도 못하거나 아니면 결제 받아서 진행하는데 이것도 비협조적인 편이죠.

여기 공무원분들 성향이 하나같이 까다롭습니다. 부서 특징이라서 그런것도 있을꺼에요.

통계청, 조달청 등등이 모여있으니....

예로 청사 내부 프로젝트는 서버 반영시 청사 망 관리하는 책임자와 연락해서 반영있을꺼라고 얘기하고, 

결제 기다리고 , 보통 하루에 한번 서버반영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 3-4년전 얘기니 지금은 좀 나아졌을려나요.

그리고 여러사람이 아니고 본인 혼자 프로젝트 이끄는 느낌으로 일해야 하는것도 단점.

또한 대전 프로젝트는 출장비,교통비 등등 없는 경우가 대부분 --> 서울분들은 거의 못하는걸로 봐야함.

- 아마도 기본 단가가 낮아서 생겨나는 문제 같음.

대전 자체 삶의 질은 전국 최고 수준이나 그에 맞는 일자리가 없어서 문제. ( 임금이 전국에서 매우 낮은편에 속함. )

뭐... 고급개발자도 될수 있음..

문제는 고급 단가가 아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