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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이 있었는지 몰랐네요.

 

여태 개발일 하면서 더러운 회사 두군데를 겪었는데..

 

한군데는 다행히도 망했네요..

 

 

과거에 하늘연소프트 라는 회사는.. 정말 답이 없는게..

 

개발자한테 모든 책임을 다 묻습니다.  소송하겠다고 협박도 하고..

 

매일 야근.. 철야.. 주말근무.. 열심히 해도 돌아오는건 욕..

 

무조건 기간내에 끝내야하고.. 못 하겠다고 하면 협박합니다.

 

 

회사는 나름 규모도 있고(20~30명?) 괜찮은 사람들도 좀 있었던 것 같은데.. 몇명 빼고는 일도 정말 못하고... 성격도 더럽네요..

 

왕따 당하는 느낌도 있고..

 

 

몇번이고 중간에 빠져나오려고 했지만 협박에 못 이겨 결국 몸 다 망가졌습니다....

 

요즘은 어떤가요??

  • ?
    anonymous 2011.10.07 00:57

    고생하셧습니다.   


    계약서에 아무리 불리하게 되어 있어도 노동법에 위배되는건 다 무시됩니다.  소송하지도 못할뿐더러

    해도 우리가 이깁니다.

    그래도 꺼림칙하니  제목은 근로계약서로 하고 이상한 내용은 다 지워달라고 하시기 바랍니다. 

    안 지워준다고 하면 다른데 가시면 됩니다. 나중에 월급가지고 장난칠 확률이 농후합니다.


    요렇게만 하면 막장프로젝트에서 막장으로 대하면 똑같이 하면 됩니다. 하루 8시간만 정확히

    근무하시고요. 일정이야 지들이 정한거니 책임질 필요없습니다. 원래 우리 책임이 아닙니다.

    지들이 아쉬우면 그냥 계속 편하게 가는거고요. 아니면 나가라고 하겟죠.

    그냥 나와도 되겠지만 이 상황에서 내공이 더 깊으신 분은 중간에 계약을 파기하는거니 위로금 안 주면 소송하겟다고 해서

    가욋돈도 챙기면서 유유히 나오기시도 합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고 강하게 나가기 힘드시겟지만, 돈 몇백 더 번다고 하다가 몸 망가지면

    나중에 돈 더 나가고, 농협 폐 잘라낸 분의 경우처럼 압박하면서 일 시킨 넘들 아무도 책임 안 집니다.


    http://www.okjsp.pe.kr   요기도 한번 가보세요.


  • ?
    anonymous 2011.12.13 20:36

    하늘연소프트입니다.

     

    위 내용을 꽤 많은 사람들이 보았는데도 불구하고 늦게 발견했네요.
    누가 썼는지 짐작은 가지만 익명이니 실명을 거론치 않겠습니다.

    위 내용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정말 자기위주 시각으로만 글을 썼네요..

    그래서 저도 저희회사 시각 위주로 반박하겠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는 6개월 프로젝트였습니다.
    물론 프로젝트가 고객사 상위기관의 수시로 지침변경이 일어나는 사업이라
    상당히 힘든 프로젝트인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본 프로젝트에 들어가기전에 타 프로젝트 들어가면서 미리 투입해서
    분석을 진행시켰고 또한 수시변경이 일어나는 사업이니 힘들다는것도 미리 알려주었습니다.
    열심히 하겠다고, 필요하다면 야근,주말근무도 한다고 했습니다.

    듣는거 하고 겪는거 하곤 차이가 있겠죠..

     

    저희 정규직 PM, 기획, 개발PL 하고 위 내용을 쓴 개발자와 계속 팀웍을 맞춰서 일해온 개발자를 추천을 하여 프리랜서 3명 이렇게 진행하게 된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가 힘들어지면서 정규직 인원들하고도 트러블도 생겼습니다.
    이건 각 개인의 입장차 있을수 있으니 넘어가겠습니다.

    프로젝트는 힘들어지고 일정도 위험수준에 도달하고 팀원들의 갈등도 있었지만 어찌했건 되도록
    많은 이야기를 들어주며 진행시키려 했습니다.


    그 사람은 프리랜서 그룹 같은 회사를 차렸었고 프로젝트 진행상황에서 본격적으로 다른 프리랜서들을 운용 하며 타사 프로젝트에도 인력 아웃소싱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프로젝트에 집중하지도 못하고 전화 통화하기 바쁩니다
    또한 그 개발자(회사대표) PM, PL의 의견이나 요구 지시사항은 무시하며 자기 멋대로 팀원들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일정에 문제가 생겼고 프로젝트 종료 한달전에 결국 불러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재 남은 업무에 대해 일정을 맞춰야 된다고 얘기했지만 못한다고 했습니다.
    못하면 어떻할거야 했더니 나가겠답니다.
    혼자  나갈거야 했더니 팀원 다 데리고 나가겠다고 오히려 회사를 협박 합니다
    .
    그래서 프로젝트 지체상금 물을거 각오하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대신 소송하겠다고 했습니다.

    그제서야 끝내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임지고 끝내겠다는 각서 쓰고 일을 진행했고 그때서야 정말 열심히 하더니 거의 끝을 내더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프로젝트의 성공과 실패의 책임은 결국은 업체가 지게 됩니다.
    또한 업체는 프리랜서라도 일한 댓가는 당연히 지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업체의 의무이기도 합니다.
    또한 프리랜서도 그 비용에 맞는 기술과 일의 결과물을 제공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프로젝트의 실패를 책임을 지지 않는다면 고객사와 계약된 회사의 업무지시 및 요구사항을 열심히 성실히 잘 따라주기만 하면 됩니다.

    그렇지 않고 자신이 책임지지 않을거면서 프로젝트를 통제하고 마음대로 좌지우지 하려다는건 말이 되지 않습니다.

    위 개발자는 그렇게 했기에 책임을 물으려 했던겁니다.

    해당 프로젝트로 회사는 80%의 비용손실을 봤지만 그래도 비용지급도 업체가 지켜야 할 도리도 다 했습니다.

     

    참고로 그 개발자는  개인 본인이 아닌 자신이 차린 회사 명의로 저희와 계약을 했고 그래서 책임도 회사로 물겠다고 한겁니다.

    더불어 그 개발자와 팀을 이뤄 같이 들어온 개발자2명에게는 힘든 프로젝트를 열심히 잘 진행하고 끝내줘서 고맙다는 말도 같이 전합니다.


    그리고  위 글을 쓴 글쓴이에게 말합니다.
    이렇게 업체에 대해 피해를 보고 억울한일 토로 하는거 좋습니다.
    다만 정말 자신있고 떳떳하다면 실명으로 올리세요
    익명으로 숨어서 업체명까지 공개해가며 뒷담화 하지 마시고 
    당신같은 사람때문에 수 많은 개발자와 프리랜서들이 업체와 신뢰가 깨지고 욕을 먹는겁니다.


    이상입니다.

     

     

  • ?
    오키도키요(123.143.5.3) 2017.04.25 00:13
    금종석 사장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
    anonymous 2012.03.09 15:43

    우연히 지나가다가 글을 보고 몇가지 적어봅니다.

     

    1. 고객사 상위기관의 수시로 지침변경이 일어나는 사업이라 상당히 힘든 프로젝트인건 사실입니다

    2. 힘들다는것도 미리 알려주었습니다

    3. 프로젝트가 힘들어지면서 정규직 인원들하고도 트러블도 생겼습니다

    4. 프로젝트는 힘들어지고 일정도 위험수준에 도달하고 팀원들의 갈등도 있었지만 어찌했건 되도록 많은 이야기를 들어주며 진행시키려 했습니다.

    5. 결국 일정에 문제가 생겼고 프로젝트 종료 한달전에 결국 불러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현재 남은 업무에 대해 일정을 맞춰야 된다고 얘기했지만 못한다고 했습니다.
    못하면 어떻할거야 했더니 나가겠답니다.
    혼자 나갈거야 했더니 팀원 다 데리고 나가겠다고 오히려 회사를 협박 합니다
    .
    그래서 프로젝트 지체상금 물을거 각오하고 나가라고 했습니다. 대신 소송하겠다고 했습니다.

    그제서야 끝내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책임지고 끝내겠다는 각서 쓰고 일을 진행했고 그때서야 정말 열심히 하더니 거의 끝을 내더군요..

     

    라는 내용들이 보입니다.

     

    뭐 내부 사정이야 제가 잘모르지만 지나가는 사람으로써는 이해 않되는 부분들이 있는건 사실입니다.

    일이 힘들거라 처음부터 예상이 되면 회사에서 처음부터 크리티컬하게 체크해야 하는데 안그런거 처럼 보입니다.

    즉. 난 너희에게 힘들다고 처음부터 말해줬으니 나머지는 너희들이 힘든거 알아서 개발해봐라 라고 보입니다.

     

    위에 답변글은 일부 이해되는 부분도 많지만 이해않되는 행동들이 더욱많이 보입니다.

    회사에서 프로젝트를 프리렌서든 정규직이든 맏겼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는거 스스로 빨리 느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인력관리에 더욱 철저히 하면 이런 서로의 제살 깍아 먹는 형태는 이루어지지 않을거라 보입니다.

     

    또한 프리렌서 개발자분들의 가장큰 단점은 친하다고 뭉쳐다니면서 자기가 좀 문제가 생기면 친한사람들 다대리고

    나가려는 행동으로 위협을 주는게 사실입니다. 이거 성인으로서 할일이 아닙니다.

    반성하세요.

     

    모든 일의 시작과 끝은 화합과 이해심 입니다.

    절대 나혼자 잘난 사람,업체 없습니다.

  • ?
    anonymous 2012.03.09 18:35

    모 공공기관...

  • ?
    노무법인(123.143.5.3) 2017.04.30 20:19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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