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가 미리 얘기 하고 인터뷰 보고 출근 통보 받았는데
나중에 다시 연락 와서 10만원 빼자고 합니다.
업체에 장난인가..?
기분 더럽네요... 쿨하게 다른데 가야죠...
단가 미리 얘기 하고 인터뷰 보고 출근 통보 받았는데
나중에 다시 연락 와서 10만원 빼자고 합니다.
업체에 장난인가..?
기분 더럽네요... 쿨하게 다른데 가야죠...
요즘 거기 업무 강도 쎈가봐요?
저도 몇일전 면접보고 합격통보 받았는데
해당 인력업체에서 단가를 깍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원래 금액 안맞춰줄꺼면 안하겠다했더니
자기들도 금액 안깍을꺼면 못하겠다네요.
그냥 안가겠다고 했음.
아마 저랑 같은 업체통해서 갔었나보네요.
윗분들 안가시길 잘하셨습니다.
책상이 모자라서 탁자에 앉아서 일하고 회의실마다 사람이 꽉꽉 차있고요.
창문이 없는데다가 인원이 많으니 공기가 탁해서 숨쉬기가 어려워요.
사람의 열기에 난방이 필요없을듯해요.
여의도 M사.. 무시무시한 곳이지요~~ ㅋㅋㅋㅋ
난 한달에 지금 받는거에 + 200 쳐준다고 해도 안갑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