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몇일전에 면접을 봤는데.. 1시간동안 경력에 대한것만 열심히 물어보더니 ... 면접이 끝이였습니다.

정규직으로 프로필을 넣었으면, 미리 서류에 적어놓았다 하더라도 월급에 대해 협의 또는 문의해야 하는거 아닌가 했는데...

그런거와 복지사항에 대한건 전혀 애기를 안하더군여~ 당연히 면접 떨어진줄 알았죠..그런애기를 전혀 안하니깐..

오후쯤 연락이 오더군여~ 면접 붙었으니 월요일부터 출근하라고..

아시겠지만 그 찜찜한 기분이라거 있지 않습니까/   월급 및 복지사항에 대해 메일로 문의하니 그때서야 메일로 답을 주고,

학력이 대졸(전문대졸)이 안되니 KOSA증명이 안되는 부분까지 다 적어서 보내달라 하기에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시행령까지

따져가면서 메일로 다시 문의하니, 그때서야 그냥 출근 하세여~ 하는 메일을 보내더군여~

원래 이런식이 정규직입사인가여? 쩝~

전 경력직으로 봤던거예여~

면접은 경력프로필가지고 깐깐하게 보는거 같은데...문제는 자기가 묻고 싶은것만 물어보고 끝이라는거죠..

프로필가지고 57분? 그이외에는 2분정도?

그리고 연락주겟다고 애기한것도 없으니..당연 면접본 입장에서는 떨어진줄 알죠...

누가 붙었을거라 생각하겟습니까?

모..이업체 지금도 정규직 모집하고 있네여~  정규직으로 뽑으면 싸게 부려먹을수 있으니...아무래도

프리보다는 정규직을 원하겠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