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냐고 물어보세요. 사실대로 말해주는곳 더러있습니다

구로에 있는 회사 맞나요?
회사 연혁보니 1차급은 아닌 듯요..

아직도 신한은행 관련해서 사람을 구하고 있습니다.
회사 면접 후 따로 시행처 혹은 고객 면접을 따로 보는 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혹은 인력을 구하는데 조건이 아주 까다롭던지 ....

저도 메일이 왔어 신한은행, 삼성생명 등 제안을 받았고 경력이력서 보냈더니 한 동안 연락이 없어 직접 전화 하니 희망 금액이 맞지 않다고 문자를 보냈다고 합니다.
난 문자 받은 적이 없다 했고 이 후 중요하지 않으니 금액은 협의 가능하다고 했더니 회사(구로)로 면접 보자네요.
넌 면접도 필요역활(PM, PL, 개발리딩, 분석, 설계, 개발 등), 필요기술(java, c#, jsp, oracle, jquery, websquare 등), 허용 금액(역활 별 최고 금액) 등 최소의 정보를 알야야 의미 있다 하니 일단 회사로 와서 면접에서 알아보라고 하네요.
자신은 영업이라 잘 모르고 회사에 프로젝트 담당자가 있으니 와서 알아보라 하네요.

이렇게 말하니 회사의 편의만 생각하는 것 같아 짜증나고 의심이 듭니다.
1. 프로젝트 담당자가 왜? 프로젝트 장소(신한은행의 경우 남대문)에 있지 않고 회사(맥스피아)에 있는가? => 아마 사업 준비 중(인력 구성 중)이거나 차후 따로 고객 혹은 시행처 면접이 있는 것이라 생각.
2. 왜 연락 혹은 메일 보낼 시 상세한 정보를 주지 않고 면접을 유도하는가?
=> 일단 인력을 회사로 불러 회사 편의를 도모 하기 위해서.
3. 일단 회사에 면접와서 물어 보라. => 만약 필요역할이 PM, PL, 개발리딩 중 이라고 미리 알았다면 면접을 보러가는 낭비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결론.
1. 정말 위의 분 말 처럼 프로젝트(ex: 신한은행) 1차 업체이면 저의 생각이 틀렸을 수도 있습니다.
2. 회사가 사람을 자사 직원(정규직) 뽑듯이 프리렌서를 꼼꼼히 선발한다.
3. 일단 프로젝트 정보는 최소한으로 공개하고 회사 편의주의로 일단 불러서 면접을 본다.

보도방업체라 1차 아닐 가능성이 농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