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전에 몇개월 일했던 인력 파견 업체네요..

그냥 무난했던 업체로 기억합니다.

월급은 안밀렸었구.. 단가는 좀 짰던걸루 생각해요..

(근데, 그건 제가 협상능력이 별로 안좋았던 때라 잘 모르겠네요...)

일은 SK쪽이었네요..

서류때문에 연락할일이 있었는데, 바로 바로 보내주시고 그랬습니다.

(다른 업체는 제대로 안보내줬던 곳도 있었어서, 별걸 다 기억하네요.. 풋)

업무 강도는 SI업체 에 따른게 아니라, 프로젝트에 따른거니까..

주로 SK, KT(구KTF) 로 파견나갑니다.

급여는 잘나오지만 조금 짜요.

정규직이라도 자를때는 단칼에 잘라요.

경력증명, 기타 서류에 관련된 사항은 잘해줍니다.

본사는 구로디지탈...

몇 년 전에 한번 일을 했었습니다. 단가는 솔직히 짜구요.. 급여가 밀리는 일은 없었습니다. 사장님이 다른일 거의 없이 SK쪽 일만 하시다보니 개발자들에게 고객사 입장을 먼저 강요하는 입장이 되시더군요. 고객이 남으라면 무조건 남아야한다 이런 식으로요. 고객사를 상대하는데 운신의 여지가 적은 편인 회사라 개발자가 좀 귀찮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