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업체와 프로젝트 두 번 한 사람입니다.

직접 계약한 분들도 계시지만 저는 다른 업체와 계약해서 그 회사에서 수주한 프로젝트를 했습니다.

자체적으로 솔루션이 있는 회사입니다.

인사 쪽 전문 회사입니다. 급여쪽도 하는 경우도 있구요,

체계가 잘 잡혀있지요.

그래서 업무도 그다지 힘들지 않아요.

급여도 나쁘지 않은 편이고

(같이 했던 다른 프리랜서 분들 얘기 들은바로 협상만 잘 하신다면...중간 업체가 끼기도 하지만 잘만 맞는다면 다이렉트로 할 수도 있습니다.)

그 회사 컨설턴트들이랑 일하는 것도 저는 괜찮았습니다.

프로젝트 기간동안 그다지 신경 쓸 일없이

저녁 식대도 신경 쓸 필요 없고, 회식 강요하지도 않고,

차나 간식 등도 푸짐한 편이고,

개인적으로 급한 사정이 있으면 월차, 반차도 가능하구요.

특별히 바쁘지 않으면 칼퇴했습니다.

야근한 다음날은 30분 정도 늦게 출근하기도 했구요.. 이건 공식적인 건 아니고....

SM 제의도 받았습니다만 SI쪽으로 계속 하려고 그 후 계약은 하지 않았습니다.

SM은 본사에서 근무시 분위기상 쬐금 힘들다는 얘기를 SM하셨던 분한테 슬쩍 들은 바는 있습니다.

하지만 나쁘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