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3주지나니까 다른 기관에 개발팀이 있는데 한명이 퇴사해서 글루 옮겨서 개발지원하고 운영하라고 하더군요

거기 분위기가 3월 중순에 오픈이라 팀원들 다들 철야에 주말에도 나오고 일정 밀려서 급한거만 기간내 치고 

나머진 다 운영쪽 추가개발로 돌리드라구요ㅜㅜ

게다가 단가도 낮고 일도 별로 없을거라고 주3일에 200준다고하는데 신규사이트를 모바일웹이랑 앱까지 다해서 이조건이 말이되는지 

출근 2주동안 이걸 다녀야되나 엄청 고민됐었는데

영업부장이 말을 좀 생각없이 하는 사람이에요

프리라고 좀 무시받는 느낌도 들게끔..단가 주는만큼 돈값하라더라구요..(2월13일부터 3월까지 380달랬어요) 중급 380도 많이 주는건지-_-;

2월27일에 급여를 받았는데 분명히 2월13일부터 개발단가로 준대놓구 도서관때 페이로 입금된거에요(240만원)

계약서도 차일피일 미루고 조건두 이래서 전화로 따지니까 확인해보고 전화한다드니 4시쯤 와서 피엠님한테 제가

 개발한게 있는지 묻고 월욜에 계약서 작성하러 온대요 지금 바쁘다구;

그리고 퇴근길에 전화오드니 단가에 비해 실력도 없고 안맞는거 같다구 출근하지 말라더군요 

급여는 어찌할거냐 물으니 한것두 없는데 먼돈을 주냐고..

사장님한테 전화해도 피하길래 오늘 바로 고용노동부가서 진정서넣고 금일중으로 급여지급안하면 개발하는 기관에 

임금체불로 민원넣겠다 문자보냈어요

그소리 듣구 뜨끔했는지 영업부장 전화오길래 말섞기 싫어서 안받았는데 급여지급해준다고 문자가 왔어요

근데 좀있다 경리분이 전화하드니 제가 조퇴한게 있는데 그걸 까겠다는거에요

출근길에 회사 현관에서 넘어져서 안경부러지고 얼굴에서 피 철철나는거 사람들 다보고 빨리 병원가래서 간건데..

프리라고 까야된대요

이거까면 민원 바로 넣겠다고 했어요..돈안받아도 꼭 민원넣고 고소도 할거에요..별 찌질한 업체랑 엮였어요

잠실에 도서관 전문솔루션 제x넷이란 업체 지원하실분 신중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