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에 잠시 스쳐지났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지만..

환경이 매우 열악했습니다.  

아직 프랜차이져식 업무방식이 많아서요.. 지금은 변했을 수도 있지요.

매일 30분 단위로 일일업무보고 일지 냈어야 했어요..

회의도 많고요..   하지만 페이는 아주 좋게 쳐줍니다.

회사 위치가 너무 안좋고, 대로변에 본사 건물이 있지만, 건물 내부가 좀 오래되었더군요.

7시에 면접을 봤는데 퇴근안한 사람이 엄청 많았습니다. 

면접 본 결과..

1. 회사위치가 강남권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좋지 않다. (지하철역과 너무 멀리 떨어져있음)

2. 회사 건물도 오래되고 곰팡이 같은 냄새가 많이 나며, 전체적인 내부 분위기도 너무 어둡다고 느껴지며

   면접실이라고 봤던 회의실도 80년대 보는 느낌 같았음.

3, 희망 연봉시 야근+주말근무+6시30분 기본퇴근을 포함해서 연봉을 말하라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았으며,

   저 말은 즉,,야근이나 주말근무를 밥먹듯이 하겠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짐. 

4. 항간에 떠도는 30분 업무단위 보고에 질문을 던졌으나 사실과는 다른것 같고 일일업무보고를 하는 것 같음.

5. 본인 회사가 뭘하는지 .내가 입사하게 된다면 웹개발(쇼핑물 개발중),서버운영이외에 뭘하는지에 대해서도 

    떳떳하게 말을 잘 안함..

6. 마지막으로 피자나라치킨공주는 맛 졸라 없음.ㅋ우리동네 전방 10km근처에 체인점 하나도 없음.

위에 분들 입사도 안해보신분들인듯 ㅋㅋ 난 이미 입사해서 몇개월째 다니고 있는데
연봉 1억3천에 불편한거없는데 뭐가 후지다는거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