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경력이력서 넣고 면접일자 잡히면 연락 준다고 통화까지 했었는데.....
몇 시간 후 전화 다시 오더니 이미 인원 충원이 끝 났으니 타 프로젝트 연결해 주겠다하며 프로젝트 설명을 했었습니다.
설명 도중 기간이 짧아 나에게 맞지 않는 것 같으니 프로젝트 설명은 무의미 하고 전화 통화를 오래 할 수 없으니 다른 프로젝트 제안은 메일로 보내라고 했었습니다.
그랬더니 일단은 연장 가능성도 있으니 들어 보라며 기분 나쁘다는 식의 격양된 톤(tone)으로 응대를 하는 것 이었습니다.
나는 다시 한 번 단기 프로젝트의 연장 가능성은 무의미하며 어차피 하지 않을 프로젝트에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고 과거 경력이력서와 함께 보낸 저의 희망사항(금액, 기간, 역활 등)을 참고하여 제안 달라며 통화를 끝냈었습니다.

결론.
1. 과거 중고 자동차 판매 혹은 부동산에서 쓰던 수법처럼 미끼 프로젝트로 꼬드겨 경력이력서(프로필) 받고 그 프로젝트는 이미 마감되었으니 다른 프로젝트 추천하겠다는 식의 상술의 직원을 거느린 회사.
-- 프로젝트 진행하다 보면 지원 후 프로젝트 마감(인력충원 완료, 프로젝트 drop 등)으로 지원 안 될 수 도 있고 타 프로젝트 제안 할 수 있음. 그러나 거절 의사 표시했는데도 꼬드기기(연장 가능성, 금액 높음 등) 실패 했다고 해서 기분 나쁜 톤으로 하대하는 회사 영업 직원의 자세.

이런 직원을 고용한 회사를 보니 참... 말이 안 나옴.
※ 급여일도 익월 16일: 시행처에서 받으면 주겠다는 심보. 타 회사는 보통 익월 5일 늦어도 10일.

여하튼 개인적으로 엮이지 않고 상종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