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을 볼때 여기 대표가 큰 사고치면 오늘, 내일까지 하면서 나오지 말라 한다고 기술면접보는 사람이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물어보니깐 큰사고가 정말 큰사고를 애기 하는거 같아요..
그리고 하루인가 이틀뒤에 전화오더니 언제부터 출근가능하냐 하길래,,, 담주월요일부터 가능하다 했는데..
갑자기 전날 일요일날에 전화가 오더니 고객사에서 프로젝트를 자기네가 직접 하겠다고 갑자기 연락이 왔다는 겁니다.
내가 그래서 그게 말이 되냐고 막 따졌는데,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냐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오라 해놓고 갑자기 전화를 해서 애기를 하면 어떻하냐구 그리고 첨부터 뽑지를 말던가 이랬더니
죄송하다고만 하는데...
이런 경우가 많은가요 ? 제가 지금 웹쪽 9년차인데, 이런 경우가 처음이라 황당 하네요..
계약서 날인해도 저런 일방적인 경우 다반사입니다. 개4가지들 정말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