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정보원 플젝인가 보네요.
케버케입니다.
편한곳도 있고 힘든곳도 잇고.

다만 헬이 걸리면 다른데보다 더 헬일수 있습니다.

공공쪽은 잘 알아보고 가시길...
수준이하 사람들 있는곳은 가지마세요.

사회보장정보원 이 플젝
보도방 단가가 증말
넘한 곳이더군요.

제 옆에 계신분이 거기 근처 복지 관련 작년에 경험이 있으신데, 정리도 안되고 엉망이더라 . 라고 하시더군요. 안좋은 것 같네요. 참고만 하십시오.

공공기관과의 일은 조심해야 합니다.
일단, IT전문 관리자가 상주하는 프로젝트인지 확인해야 하고,
예정된 인력도 증원되지 않거나 기술지원이 늦어지면 부담이 가중되므로,
바로 계약을 중단하는 것이 현명할 수 있습니다.

프리랜서 초년 시절에, 뭣 모르고 계약했다가, 주 90시간 이상을 한달 내내했습니다.
1주가 2주가 되고 2주가 3주가 되고, 일부 공공기관에서 법적근로시간은 장식품일 수 있습니다.
심장이 찌릿한 경험을 하게 될 수 있고,
야근으로 인해 인간이 아닌듯 무감각해진 정신 상태를 경험할 수 있는데,
조심해야 합니다.

근래 게시판 글들 중 가장 IT노조 일터 Q&A에 적합한 게시글과 댓글이네요.

단가 얘기만 하지말고 이렇게 일하는 정보를 공유하고 경험을 나누는 게시판이 되었으면 하네요.

단가는 각자 알아서 협상하고 판단 할 수 있지 않나요?

근로 복지 연금 가지 말고

특히 사보연 가지 말고...

씨엔땡 씨땡씨 가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