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년 사이버대학 재학중이구요,
경력은 2년 미만입니다.
요새 이력서 돌리고있는데요 연락이 잘 안오더라구요
오늘 면접을 봤는데..
가보니 기술에대한 부분은 별로 묻지도 않고
학력이 부족하고 등등...으로
2100 부르네요..
제 희망연봉은 2400이라고 써놨거든요
하지만 모집공고에 1년 이상 2800만 이라고 써있더라구요..
이건 연봉 협상수준이 아닌거같은데 ..ㄱ-
고용부에서 왜 IT업계는 연봉이 높게 책정이 되느냐 랬다면서 뭐라뭐라..
연봉 100~200만원 한달에 뭐 십만원정도도 안되는거 욕심내서 뭐하느냐 라고하는데
회사는 그거 왜 욕심내나요 한달에 10만원 정도 하는거?
사람이 좋아야 한다 어쩌고 얘기를 하던데
회사는 좋으면 안되는건가요? ㄱ-
구두에 광내고 이 더운날씨에 넥타이까지 풀셋으로 정장입고
땀 뻘뻘 흘리며 찾아갔더니...정말 화가나네요
원래 제 정도의 스펙은 그정도 연봉인가요?
졸업하신게 아니니 최종학력은 아직 고졸이실거고 2100이시면 상당히 괜찮게 시작하는편 아닌가요
전졸도 그정도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