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기사가 있네요.

http://wealth.mt.co.kr/view/mtview.php?no=2011062319088132964&type=2  

신고를 하면 회사(프로젝트)를 나올 각오를 하신다는 말인데요.  그냥 휴일근무 나오라는거 안 나가고,  

하루 8시간 , 일주일 40시간 일해주면서 일정이 어떻느니 이야기해도 빼재라 모드로 진행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무리 갑돌이, 을이 모라고 해도 약해지지 마세요. 당장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같은 생각으로

지지해주는 수많은 개발자들이 있습니다. 

나오시려면 연말 되기전에 얼릉 새 프로젝트 구하시고요.

프리랜서는 용역계약서 쓰지마시고 제목을 근로계약서로 해달라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용역계약서라도 갑을이 지정한 장소에서 근태관리 받으면서 일한경우면 근로자로 인정받앋다는

글이 이곳에도 몇건 있습니다.  근데 굳이 돌아갈 필요는 없습니다.

수당을 달라고 이야기를 해 보시지요. 

저도 그런일 겪어봤는데요.

금요일 오후4시에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없이 토요일에 출근해야된다고 통보하더라고요.

정규직이 자긴 결혼식(진짜 결혼식이었는지는 확인불가) 있어서 못나오고

저보고 나와서 현업 입력하는거 장애 대비 모니터링 및 대처해달라고 하는거였어요.

수당 얘기해봤자 안줄거 같고.... 괜히 찍히기나 합니다.

정말 그럴듯한 핑게를 만들어서 안나오시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사촌동생 결혼식이 부산에서 있다고 하시는게 어떨지....

좀 찌질하네요... 수당안주면 그만둔다고 하시던지... 아니면 소신대로 칼퇴근 하시던지 ...  신고해서 본인에게 도움될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