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투입에 관하여 2번정도 통화를 했는데요
프로젝트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한다고 했는데
전화해서 계속 설득을 하더군요
싫다고 했는데도 자기 말만 계속하면서 설득하는걸 몇분동안 통화를 했는데
계속 거절하니까 안끊으시고 계속 설득하는데 말투가 점점 안좋지더군요
짜증났지만 그냥 좋게 종료하려고 계속 듣고 그래도 안될거 같다고 좋게 끊으려하는데
마지막에 비아냥 거리는 말투로 "참... 어이가 없네요" 라고 하면서 끊더군요
아 정말 기분 드러웠습니다.
목소리를 보니 나이도 좀 드신거 같던데... 전화 한두번으로 인간성을 논하는건 그렇지만
아웃소싱 업체에서 전화통화만으로 이렇게 기분 나쁜건 처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