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6 전문대 3년제졸 취준생 입니다.
작년 교수님 추천으로 청년인턴제로 취업을했었는데 규모가 작은 소규모 기업이라 개발업무가 아니라
전혀 다른일만 5개월하다 떄려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현재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취준생입니다.
가장 고민되는게 그냥 일반 중소기업에 들어가 경력을 쌓느냐 혹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사학위 취득하고 석사과정까지 공부를 하느냐 고민에 빠져있습니다. 지금 h대 연구실에서 프로젝트를 맡아 프리로 안드로이드 어플을 개발하고 있는데 박사님이 석사까지 공부해볼 생각이 있냐고 있으면 연구실로 오라고 설득합니다.
사실 전문대졸 이라는 학력과 학교 타이틀이 맘에 걸려 취업을 해도 꾸준히 학력을 올리겠다는 생각이 있었지만 취업도 번번히 실패하고 젊을때 빨리 학력을 취득하고 취업을 할까 라는 생각에 혼란스럽습니다.
과연 중소기업에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으며 학력을 취득하는게 미래를 봤을때 이득일까요?
아니면 현재 빠르게 석사과정까지 밟고 취업을 하는게 이득일까요.. ㅠ_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업을 선택한다면 안드로이드나 JAVA개발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웹 nono)
이쪽 업계는 인맥, 공채 아니면 신입은 답이 없어요.
인맥이나 공채 할자신없으면 다른길 알아보는게 진심 속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