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의 분위기 , 업무량 어떠신지 부탁드려요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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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의 분위기 , 업무량 어떠신지 부탁드려요
윗분도 데이셨나본데요.
장학재단의 상위기관이 어딘지 알면 신고하고 싶을만큼, 나쁜 갑이었습니다.
결국은 프리인 제가 약자고,
잊으려고 했으나,.
몇년이 지난 지금도 상처이고 가슴깊이 아립니다.
아무리 갑을이어도 그렇지 사람간에 그러는거 아니죠.
갑질의 온상이라고 밖에는 생각 안되더라고요.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너무 억울하고 분통터집니다.
그 때 그 갑이 정말 성공못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아마 과장쯤 되었을거에요.
본인이 한 일이 얼마나 야비한 일인지
뼈속깊이 알수 있도록 불행한일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인과응보라고 하니... 신이 있다면 내려다보고, 그 대리에게 불행한일이 많이 생길거고, 저의 한을 갚아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그때 너무 상처 받았습니다. 제가 뭘 그리 잘못한건지 모르겠더라고요.
나올때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한마디라도 해주고 나올걸 못한게 한이 됩니다.
어지간하면 가지 마세요. 좋은 사이트가 아닙니다.
갑자기 IT담당인 본인은 토요일에 출근못하니, 외주인 나보고 토요일에 나오라고 했습니다.
본인이 나와야 되는 상황이었는데, 외주보고 나오라고 한거였고,
현업이 시스템에 입력할게 있다고 혹시나 오류가 나면 안되니, 나와서 있으라는거였는데
10시에 나오라고 해서 나왔는데 11시까지 아무연락이 없기에
현업 성함과 전화번호좀 알려달라고 전화했더니, 굳이 안알려주면서 본인이 전화해보겠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피곤한데 토요일에 나왔는데 시간약속 안지키면 어떻하냐고 그말했다고
월요일에 팀장한테 얘기해서 짤렸습니다.
살다살다 이런 사이트는 처음이었습니다.
프리이고 외주면... 말도 한마디 못해야 되는건지, 그냥 참아야만 하는건지,
주말에 갑자기 나오라고 하면 나와서 하염없이 기다려야 되는건지...
지금 같았으면 상위기관인 행정부나 교육부 및 감사원에 알렸을것이고
이유가 없는 부당해고로 노동부진정은 반드시 했었을텐데,
하염없이 눈물 흘리면서 그냥 나왔네요.
원래는 30일 전에 해고통보 해야되는건데, 30일을받지도 못하고 그냥 나왔네요.
지금 생각해도 너무 억울합니다.
그 IT담당은 회계 담당했던 83년생 남자였습니다
그당시 팀장은 SDS출신의 여자 팀장이었습니다.
자기 직원이 짜르라고한다고, 이유없이 그대로 갑질을 시연했죠.
주말에 수당지급없이 외주직원을 출근 시킨거 정당한거 아닙니다.
토요일 출근해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대기해야될지도 모르는데,
언제 현업이 오는거냐고, 늦게 나올거면 나올시간으로 정하지,
시간 지켜서 나온사람은 뭐가 되는거냐고 한마디했다고, 갑자기 짜르는거
정당한거 아닙니다.
기차역에서도 가까워 타지역사람들이 이동하기에 좋다.
단점 : 고객갑질장학생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