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에 있는 (주)비젼씨앤에스 (심윤택 사장) 별로 믿음이 안가네요..
5개월간 계약하고 일을 했는데..
마지막달 급여를 일부러 안줄려고 하는건지, 정말 회사사정이 안좋은건지,,
기한없이 계속 미루기만 하네요.. 지금은 받았구요..
그러면서 하는 말은 돈이 없어서 못주겠다는 겁니다..
본인도 병업체에서 돈을 못받아서 저한테 줄돈이 없다고..
그런데 알아보니 병업체에서 돈을 보냈다더군요..
그래서 병 업체에서 돈을 보냈다는데 왜 안주냐고 그러니,,
그때부터 막 저에게 화를 내더군요..
왜 자꾸 전화하냐, 남들보다 급여도 빨리받으면서 왜 닥달이냐, 회사 사정도 좀 알아달라(회사사정,, 먼저 전화해서 얘기한적 없습니다..)
그렇게 막 화를 내면서 전화를 일방적으로 끊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너무 화가나, 사장에게 급여를 안주면 노동부에 신고하겠다는 메일을 보냈습니다..
사장은 메일도 확인해보지 않더군요..
그래서 노동부에 신고했습니다..
그런데 노동부에 신고한 다음날, 급여가 들어왔습니다..
이런문자와 함께,,
"급여 확인하셨나요? 늦어서 죄송하지만 메일은 네가지 없이 보냈내요!그러는게 아니죠!"
(네가지 다들 아시죠?? 이게 금지어네요;;)
전 메일 네가지 없이 보내지 않았습니다..
급여일로 부터,, 있었던 일 사실그대로 적고, 언제까지 급여달라는 것 밖에는,,
급여가 안들어오면 노동부에 신고하겠다는,, 그것밖에는 적지 않았습니다..
참.. 이거.. 급여를 받아도 찝찝하네요..
왠지 저한테 일부러 급여를 안주는것 같은 느낌도 받았고..
저한테 사기칠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처음 계약할때부터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느꼈는데.. 그 느낌 끝까지 가네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