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ication architecture 의 준말이죠.
사실 SI프로젝트에서 AA역할은 정의하는 수행한 범위가 상당히 넓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마다 보는 시각이 조금씩 다른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AA업무는 규모 있는 수행사(예를 들어 xK사, Lx사, Sxx사 등)에서는 팀 단위로 구성하고 움직입니다
즉 1명이 커버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는거죠.
(대x정보는 AA 보도방 수준과 동급- 하청업체(협력업체)에 역할 떠넘김-이라서 규모에서 제외합니다

이런 양아치 수행사들 역할은  아마 그래서 위의 글처럼 꿀빠는 포지션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 하는일 없이 꿀 빠는게 맞구요. 하청업체에 모두 떠넘기니)

말 그대로 SI 개발에서는 업무시스템에 대한 논리/물리 아키텍처를 정하고
거기다가 사용될 프레임워크 관련 기술 및 개발 지원업무까지,

서버 구성 및 개발/테스트 서버 구성 그리고 지원업무, 

각종 솔루션 연계 관리 및 지원, 인터페이스 표준 수립 및 가이드 제공.지원
그리고 위에 언급된 표준관리 및 문서, 필요한 경우 QA영역인 일부(AA영역에서의)산출물 까지 커버하고 지원해야 하는데, 이것은 한 사람이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거죠

모집공고를 보면 하나같이 이렇게 되어 있더라구요,
개발표준 수립, 공통모듈 개발 및 개발 표준화 관리 및 지원

프레임워크 이슈문제 관리 및 해결 지원
이러면서 AA또는 PL의 업무로 포장해서
게다가 한술 더 뜨는 경우 개발환경(프레임웍 지원.관리 라는 뜻임), 분석/설계, 공통개발, 쿼리 작성/배포 까지 포함시키니, 결국은 개발 잘지원하고 받쳐줄 진짜 리얼 호구(?) 찾는다는 얘기입니다

비용이라는 논리(?) 아래 괜찮은 경험 좀 있는 개발자에게 역할을 맡깁니다.

해당 개발자도 뭐 조금씩 분야 일을 안해본건 아니거든요 ㅎ

즉 경력과 실력, 위치(포지션) 및 욕망, 지시, 보수 등 여러조건들이 조합되어 어떻게 누군가가 AA로 채택되어 진행이 되죠.
그런데 이걸 대수롭지 않게 일반화시켜서 받아들이는 사람이 꽤나 많습니다. 놀라울 따름이죠.

거기다 단가도 그냥 개발자 단가와 대동 소이합니다
뭐 사람에 따라 프로젝트에서 경험을 통해 어떻게 회피 무장해서 잘 헤쳐나가는 사람도 있습니다만^^
저의 개인적 판단으로는 좀 아니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대기업 SI 계열사 에서 모집하는 AA내용을 보세요
보도방 업체에서 쓰여진 내용과는 다릅니다.

그래서 진입하시려거든 AA업무의 하고자 하는 역할의 가이드라인을 확실히 정하고, 장점을 살려 AA 파트에서 내가 가진 장점이 뭔지를 구분하시고 프로젝트에서 역할을 해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괜히 이것 저것 쓸데없는 얘기가 길어졌네요^^ 

AA 는
- 개발 프레임워크 기반 구성 및 기반 공통 Func 개발 (업무 공통 X)
- 개발자 교육
- 로컬/개발/운영 : 개발자가 1차 해결 못한  이슈 원인 분석

- 시큐어 코딩 가이드(상용 포함) 및  점검 
- 관련 문서 작성
- 빌드배포(CI/CD) : 빌드/ 배포를 정확하게 하는 분이  뛰어난 AA 입니다. 

  금융권 / 대형 프로젝트는 빌드/배포가 가장 어렵습니다. 경험 하지 않으면 해결 못합니다. 
- WEB/WAS 구성 이 후 : 소스 배포 및 소스에 관련된 이슈 사항 해결
- AA에서 설치/미들웨어 구성의 롤은 없습니다.

- 대형 프로젝트/난이도 있는 프로젝트는  N명으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