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한테 쥐꼬리만한 월급 주는것도 모잘라서
팀장 지시 불이행 했다고
전화 하자마자 "야 이 새끼야 너 뭐하는거야 너가 A업체랑 B 업체랑 오전 오후 지원하겠다고 했냐?" "시킨 일이나 해"라네요.
심지어 주말 작업인데.. 내가 안하겠다고 하면 어쩌려고..?
최초에 본인이 B업체만 지원하라고 시켰는데
왜 A업체를 진행하냐며 너가 다 책임 질거냐며
전화로 뭐라뭐라 하는데
본인이 하는 얘기가 똥인지 된장인지, 얘기에 모순은 없는지, 군대도 아닌데 계급깡패 짓 하는건 아닌지 그냥 아무것도 모르고 쏘기만 하네요
그러고 나선 저녁에 팀 단톡으로 "내가 너한테 뭐라 한건 너가 내 지시를 어겼기 때문이야" "니 지시를 계속 어길거면 다른 팀으로 보낼거니까 알아서 하고"라면서 본인 합리화+ 전출로 협박하네요.
저한테 욕한거며, 업무 불 이행 전출 협박으로 신고할 방법이나 근로기준법 등에 걸리는 사항 없나요??????????
절 싫어하는건 진작부터 알았는데
너무 대놓고 그러시니까
되려 진심으로 신고하고 싶어지네요.
방법 아시는 분은 공유 부탁 드립니다.
아직도 저런 인성 개같은 또라이가 있군요.
나도 팀장 직급이지만, 미운 아래사람 있으면, 쭈쭈바라도 하나 같이 물고, 풀어가는데..
일단, 대화를 녹음해 두시고, 인격모독으로 가는 수 밖에 없겠네요..
힘내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