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맞습니다 가능하다면 취업을 하는게 여러모로 좋은것 같습니다
1년 6개월이란 공백기도 부담스러운데다가 솔직히 그냥 시간만 보내서 아차 싶네요 지금은..

학원을 6개월 풀로 다닐 생각은 없고 3개월 지난 시점부터 이력서를 내보고 싶은데
제가 사실.. 작년 하반기 시작하면서 중견 1곳, 지방중소si 1곳 이력서를 낸적이 있습니다
개발 경험이 적어서인지(자소서) 탈락을 했는데 그 회사에서는 또 공고를 올리더라구요

적은 인원이 지원한 것도 아니였는데...

취업까페를 둘러봐도 개발경험이 여럿 있는 취준생들과 높은 지원경쟁률을 보고

지원 해도 떨어질텐데 생각하고는 지금까지 이력서를 내본적이 없습니다.. 자연스레 면접 준비도 안하게 되었구요..

집이라는 안락함에 익숙해서 하루하루만 보냈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은 지나고 그나마 배웠던것은 거의 잊어먹엇네요 ㅎ..

큰일 나겠다 싶어 다시 뭔가를 해볼려하는데 너무 손을 놔서 막막한것 같아요

이력서도 다시 고쳐보고 하는데 공백기 동안 뭐했냐는 질문은 어찌대처해야할지 모르겟습니다 ㅜ

네 의견 감사합니다
아쉽게 지금사는 곳은 교육시설이 없어서 가까운 대구나 서울-종로, 성남-모란 중 선택해서 올라가야합니다
솔직한 심정은 성남에서 취업해 사는것이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어디든 취업하면 감지덕지겟지요..(실제로 성남에 취업하고 싶은 친구도 본의아니게 서울로 갔고 취업사이트를 둘러봐도 성남쪽은 공고가 잘 없더라구요)
잘 선택해서 후회없도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