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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저는 운영으로 올해 9월초까지 인데

단가가 적어서 계약 끝나면 옮길라 하거든요. 업체 사장님도 엄청 좋은데 해준다 하니깐요.

그리고 제가 45이고 제 아시는 형님이 53인데 현재 놀고 있는데 일이 많이 없다 하더라구요.

헤드헌터 면접 봤더니 영업이 연봉이 5천에서 1억 이랍니다. ㅋㅋㅋ

개발 si도 면접 봤는데 650준다 해서 나무적대요.

진짜 단가를 정부에서 단합을 해서 단속을 하던지 신고를 받던지 해서 개선해야 될거 같아요. 

안하겠지만 관심도 없을 겁니다. 이제 총선 이라서.

도대체 놀고 있는 개발자가 몇일까요 ?

이런 구직난 처음 봅니다.

  • ?
    anonymous 2024.03.05 07:47
    [영업이 연봉이 5천에서 1억 이랍니다] 적정연봉을 제시하고
    성과급으로 더 주던지해야지
    이렇게 포괄적인 연봉 테이블이 존재 할까요?
  • ?
    anonymous 2024.03.05 07:48
    아직 계약종료까지 6개월 남았는데 새벽에 구직난이다 뭐다 이런 뻘글쓰는 김보도씨.. 남 개발자 놀고있는게 새벽에 걱정됐니?
  • ?
    anonymous 2024.03.05 11:00
    지금요?
    끔찍합니다.
  • ?
    anonymous 2024.03.05 13:17
    놀고 있는 개발자 진짜 널리고 널림 남의 말 듣지 말고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 함
  • ?
    anonymous 2024.03.05 13:36
    요즘엔 인터뷰 보고 금액 정한다는 업체가 태반이에요
    ㅅㅂ 어이가 없어서
  • ?
    anonymous 2024.03.05 17:44
    얼레리.. 풀리면 처다도 보지 마세요.
    지금은 힘든 시기니요. 버텨야죠.
  • ?
    anonymous 2024.03.07 00:49
    금액이 정해져야 인터뷰를 보든가 말든가 하지
    ㄱ같은놈들이네ㅋㅋ
  • ?
    anonymous 2024.03.07 14:53

    연초에는 원래 일이 적긴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는 작년보다 더 진짜 역대급이죠.
    아예 제안이 들어간 곳조차 거의 없다고 하니깐요.

    원래 지금쯤이면 제안이 끝나고, 슬슬 인력 셋팅하기 위해서 인력 많이 구하기 시작하는데 말이죠.


    저도 지금 있는 곳이 단가도 확 깎였고, 갑도 성격 개차반 같은 놈인데....예전 같으면 일단 관두고 다른 곳 알아봤을텐데 지금은 이력서 공개해놓고, 여기저기 이력서 넣어보기도 하면서...짜증나도 일단 다니고 있네요.

  • ?
    anonymous 2024.03.18 16:22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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