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안좋은 얘기들이 많다는데 무슨 생각을 더하시는지..

사정이 어렵더라도 그런곳가면 더 어려워질겁니다.

한 두달 다녀보고 안좋은 회사라고 생각이들고, 급여까지 밀리면 더 힘들어 집니다.

내 블랙리스트에 등재된 회사

하청에 하청업체.

업무 4개월 계약하자고 하고서는 2개월까지 줄어들을수있다고 그럼 다른데 꽂아준다고 함

화요일에 연락주기로 하고 금요일까지 연락 없음

왜 연락없냐고 전화하면 이런저런 핑계 되면서 인력만 확보하다가 배신 때리는 회사라서

내 블랙리스트 등재된 회사

상황이 안좋을 수록 좋은데를 가야죠. 

돈못받으면 생계유지가 안되고 결국 나오게 될텐데 

생애에 몇번없는 이직찬스를 그렇게 허무하게 한번 쓰고 

이력서에는 3개월짜리 경력 없느니만 못하죠.

왠만하면 다닐거라면서 왜 물어보시는지요? 참 이상하시네요.

난 안걸리겠지 라는 생각을 갖고 있으신것 같은데 그냥 다녀요.

차후에 안좋은 일이 있더라도 그 회사 안좋은 얘기 하지마시고요.

자신이 선택한것은 자신이 책임지면 됩니다. 남탓하지 마시고요.

프로필 수집에 취미로 하는 회사있듯.. 프로필 보구만 계속...

다니고 있는데 정말 사람 막굴리는듯.. 어제 프로젝트 끝나면 다음날 바로 투입될 수도..

+3은 기본

나도 블랙리스트에 등재한 회사.심심할때 마다 프로필 요구함 한8번 넣은거 같은데, 한번도 연락 안옴.

프로필 그렇게해서 수집하는듯 . 그래서 블랙리스트에 등재한 회사

저는 현재 엠디씨티에서 사업 및 인력을 관리하고 있는 직원입니다.

등록되어 있는 댓글들이 모두 익명이어서인지 사실여부 확인없이 익명성을 빌어 지극히 감정적이고 악의적으로만 오도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회사를 옹호하고 싶지도 않고 단지 오도되고 있는 댓글들에 대한 진실을 알리고자 fact만 말씀드립니다.

1. 직원 급여는 매월 15일에 지급하며 단 하루도 밀리거나 미지급한 적 없습니다. 급여일이 주말이면 금요일 지급합니다.

2. 경력사원의 경우 연봉협상을 통해 연봉이 책정되며, 신입사원의 경우 4년제 대졸기준 연봉 2300, 퇴직금 별도입니다.

3. 신입사원은 입사시 수습기간 3개월 있고, 수습기간에는 약정 급여의 80%가 지급됩니다. 무급대기기간은 폐지되었습니다.

4. 노트북은 2013년 10월까지는 개발자가 선구입후 4만원씩 24개월 분할 지급하였으나, 2013년 11월부터 입사시 60만원을 노트북 구입비용으로 선지급하고 있습니다.

5. 복리후생으로는 4대보험, 1년에 3권까지 직무관련도서 지원, 듀얼모니터 지원, 교육센터 연계 개발자 재교육, 명절선물 지급, 우수사원 표창, 생일 상품권 지급, 상조제도 운영, 리프레쉬 유급휴가제(3년 근무시 15일, 5년 근무시 30일)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회사의 근무환경 및 복리후생에 대한 글을 남기는 이유는 현재 엠디씨티에 대해 정확한 사실을 알려 드리고자 함이니 다른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현장에서 충혈된 눈과 아파오는 손목으로 프로젝트 완수에 힘쓰고 계시는 개발자분들과 IT관련 업체 종사자 분들의 앞날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