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위신입들 기준으로는

월 150~170

서울 4년제 나오시고 개발하시는거라면

회사규모에 따라 .... 회사가 어느정도 규모가 있으면 2400

작으면 2200

하는 업종에 따라서도 틀리겠지만요~~

전공자면 최소 2400. 비전공자는 잘 모르겠음. 

저는 지방대임. 님보다는 스펙이 안좋은거죠.

제가 면접봐보니 약속이라도 한듯이 거의 2400맞추더라고요.

규모가 크다고 잘주는 것도 아니고 작다고 적게주는 것도 아니고 

수익구조랑 기술력이 비례하는 것도 아니고 돈잘버는 회사라고 배울게 많은것도 아니고..

2800까지 부르는 곳도 있었는데 검색해보니 뻥튀기업체라 안갔습니다. 

그냥 2600갔음.

님은 서울쪽이니까 중견급같은데 갈수 있을거 같은데 그런데는 2800정도 불러도 될것같아요.

불렀다가 협상을 하더라도.

회사 여러군데 알아보면..4년제졸 퇴직금별도 기준으로 평균 2200 정도가 일반적이더라구요

신입보고 연봉 제시하라는데 가지마시고 

연봉을 적어놓고 구인하는 회사를 가세요. 

신입이 협상할 거리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회사내규적어놓고 

면접가서 연봉테이블의 신입연봉이 얼마냐고 물어보고 

마음에 안들어도 그 자리에서는 만족하는 표정짓고 집에와서 

불합격 연락오면 해피한거고 합격되었다고하면 

사정생겨서 못간다고 하면됨.

면접볼 때 연봉상승률이나 사수유무 ,환경. 복지 그런것도 고려해서 물어보시고요.

괜찮은 환경이다 싶으면  2400~2800정도 선에서 가면 되요. 

구직기간이 좀 늘더라도 여유있게 최대한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에 가세요. 

대우가 괜찮은 곳이 실력있는 사람도 많고 괜찮은 경영자일 가능성도 큽니다.(당연한가..)

그런 곳이 당연히 배우는 것도 많겠죠. 첫단추가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의 1년이 같지 않아요. 좋은 곳에서 시작해야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갖출수 있는 전문성과 경력도 퀄리티 있어집니다. 

2200~2400정도 수준입니다.

많이주는곳은 2600~2800 정도 주고요

보통 초대졸 2200 대졸 2400이 업계 평균이더라구요.

SI같은경우 1/13인곳도 많고 각종 수당이 포함해서 위의 금액인 경우도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신입한테 2800이상 준다고 하는 곳들은 가면 대부분 그만큼 일을 많이 시킨다고 하더군요.

즉 2800인곳은 2400보다 많이받는 400이 그냥 주는 돈이 아니고 야근수당 + 주말수당이 포함된 거라고 보면 된다는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하더라구요.

나름 주변에 얼마나 받고 있는지 알아보고 판단 하세요

중소기업중에도 대기업 못지 않은 회사들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반대로 못된 회사들도 많지요

판단은 본인이 하는것입니다.

나는 이정도는 받고 싶다 라는 기준과 그에 맞는 실력과 노력이 있으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허황된것은 안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