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스타트업회사에 다녔었는데..사업아이템 하나들고 경리부터 디자이너,개발자,기획자 한꺼번에 뽑으면서

정말 막 시작하던 회사였는데 결국 몇개월안에 직원들 퇴사하고 월급도 다 못받았죠..문닫았다고 들었는데..

스타트업 회사는 그런 위험이 존재합니다 야근은 거의 일상이라고 보심되구요

스타트업은 정말 나의 은인이다 싶을 만큼 신세진사람한테 신세갚으러 들어가는거임.

스타트업 = 갖 창업한 불쌍한 회사

스타트업 절대 비추입니다.  자체서비스로 유혹이나 해대고 , 회사 돈 쪼들린거 직원한테 책임넘기는 행태라고 하나요 

말이 스타트업이지 , 실제로 잘 운영되고 있는곳은 이미 알고있는 메이저 회사들뿐입니다. 

스타트업 나중에 나이먹고 갈데없으면 가는 곳입니다. 솔직히 아이디어 없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그냥 무작정 벌려놓고 나몰라라 하는 업체들이 수두룩합니다. 분위기가 아닌 회사 경영체계도 안잡혀있고 , 

괜히 갈곳없는 싱숭생숭한 신입들이나 힘들어하는 경력자들 꼬셔서 데려오는게 태반입니다. 

그리고 스타트업에서 퀄리티는 기대하기 힘듭니다. 업무프로세스 개판, 경영체계 안잡힘. 회사 유지존속기간 대체로 짧음

수평적구조 , 실리콘밸리 들먹이는 꼴을 하도 많이봐서 ~~

신입은 레퍼런스 쌓는것도 애매하고 이직시 불협화음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