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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명 IT노동자

안녕하세요.

하이x이란 업체때문에 1월 놀고 있는 개발자입니다.

 

팩트만 간단히 적자면..

1월 2일날 수원에 gplm인터뷰를 봤는데요.

1월 3일날 합격했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투입일은 1월 6일이고 투입일은 며칠

늦어질수도 있는데 그래도 그 주안에는 투입되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계속 기다리는데 1월 8일날 전화가 와서는 1월 13일날 투입이니 준비하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더니 1월 10일 저녁 5시 넘어서는 또 연기 됐다고 조금더

기다려 달라고 하네요...

1월 13일날은 전화와서는 당장 내일이라도 투입될수 있으니 준비는 하되 다른

프로젝트도 알아보라고 말을 에메하게 바꿔버리네요.

그러고는 아직 아무 연락도 안옵니다..

제가 아는 분이 gplm투입되셔서 물어보니 이미 많은 개발자분들이 들어와있다고

왜 안들어 오냐고 그러던데...

다른 프로젝트도 합격해서 그쪽 프로젝트 들어갈라고 했더니... 전화와서 20더 올려줄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하더니...완전 새됐네요...ㅜㅜ

 

gplm프로젝트 정보 아시는분 계신가요..? 어떤게 진실인지..쩝...-_-

설날두 다가 오는데 이래저래 참 추운 겨울이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 모두 건강하세요..^^

  • ?
    anonymous 2014.01.18 21:18
    먼 팩트가 중요하다고 손빨고개슈?ㅋㅋㅋ
    여러개구해놓고 실제계약서 쓴데가믄데지 이장사하루이틀하나 호구도아니고 ㅋㅋ
    애인돌아오길 기다리슈? 손털고 딴데알아보슈
  • ?
    anonymous 2014.01.18 22:30

    참.... 댓글 이쁘게 쓰시네요..

  • ?
    anonymous 2014.01.18 21:36 SECRET

    "비밀글입니다."

  • ?
    anonymous 2014.01.19 00:44
    니가그럼 댓글 이쁘게써바라
    ㅅㅂ 맨날 안타깝네요잘되실거어요
    이딴댓글쓰믄 이쁘냐 붕신 뜬물에젓담그는소리하구잡바졋네
  • ?
    anonymous 2014.01.19 05:54

    대갈빡에 나 가정교육 조가치 배웠소라고 써있을것 같넹...

  • ?
    anonymous 2014.01.19 12:59

    한글도 제대로 못 쓰는 놈이 개발한다고 ㅉㅉㅉ

    같은 개발자로서 부끄럽다. 썩 꺼져라

  • ?
    anonymous 2014.01.19 10:37

    싸우지들 마세요..

    개발하며 살기도 힘든데 이래서야 되겠습니까..

    글쓴 분은 자꾸 기다려달라는 그 업체를 버리고 다른 프로젝트에 가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신용이 없어 보이네요 그 업체는.

  • ?
    anonymous 2014.01.19 21:45

    여태까지 기달려 달라는 업체 치고 , 제대로 된업체 없었습니다.

    개발 20년되가는데 그냥 좋은 업체 나타 나고 좋은 프로젝트 나오면 가는 게 최고 입니다.

    한 여태 개발하면서 한 20번 정도 기달려 달라는 업체 들 만난거 같은데.. 결론은 그업체 하고 는 계약 못하고 다른 업체랑 계약했지요.. 기달려 달라는 업체는 안된업체다라고  마음 접고 다른 프로젝트 구하는 게 마음 편합니다.

  • ?
    anonymous 2014.01.20 01:26

    위 뎃글에 선동당하지마세요..

    반드시 연락올겁니다..

    신용이 정말 좋아보이구요..

    제가 보기엔 30 올려줄것 같구요..

    끝까지 기다리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ㅋ

  • ?
    anonymous 2014.01.21 04:00

    개발자가 넘칠 때에는 하루에 3~4명씩도 면접을 보니까요.

    업체가 턴키나 도급을 받은 경우에는 설날 이후로 최대한 늦게 넣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고,

    그 다음이 개발자 계속 면접 보면서 최저가 무우,배추 알아보느라 그러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중에 연락 안 올수도 있고, 연락 온다 하더라도 50정도 깎자고 연락 올 수도 있습니다.

    안깎아주면 다른 개발자를 넣겠죠.


    업체에서 여기 게시물들 보면서 욕 바가지로 먹는거 보면 그냥 이번 주 내에 들어오라고 연락 줄 수도 있어요.

  • ?
    anonymous 2014.01.21 13:04

    글쓴 사람인데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저도 정황상 키핑당하고 있다는 건 알고요. 저같은 분들이 또 생기실까봐 글을 남긴거에요..

    업체도 좀 괴씸하고해서... 공유 좀 할라고..

    아니면 제가 혹시 잘못 생각하고 있나 약간의 노파심도 들었고요.

    아직 업체에서는 연락 없었고요. 인터뷰 다른 곳에 봐서 아마 곧 투입될거 같습니다.

    업체를 순진하게 믿어서 공실이 좀 아깝긴 하지만 이 또한 다 지나가겠죠...~

    "계약서 쓸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다들 설연휴 잘 보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용..^^

  • ?
    anonymous 2014.01.21 13:15

    기다리지마세요..~_~; 프리시면 일당10~20이상일텐데 한달20올려준다거 기다릴빠에 딴대가셔야져~_~;

    업체가 똘아이네요

  • ?
    anonymous 2014.01.21 17:06
    허참 아직도 이런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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