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프리를 진지하게 한번 고민중인데요..
도영정보 라는 회사 혹시 아시나요..?
www.do-young.co.kr 여긴데.. 잡코리아에서 찾아봤을 땐 기업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더라구요ㅜ
그리고 혹시 기업은행 차세대 (을지로쪽) 분위기가 어떤지 아시는 분이 계시면 정보 좀 부탁드려요..
프로파일 보내고 연락이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상태이지만..
처음으로 하려다 보니까 뭔가 좀 무서워서요ㅜㅜ
조언이나 정보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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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7 22:02
프리를 시도해보려고 하는데요..
조회 수 3056 추천 수 0 댓글 6
| 필명 | IT노동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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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는 힘든 니다. 막장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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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가 힘든 것은 기존 시스템의 존재에 대한 부분을 완성도 높은 인프라로 인지하는 고객들과 그것을 인정하는 프로젝트 메니져들의 계산 착오가 많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 안에서도 자신의 역할을 찾아 역량을 발휘한다면 즐거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자신의 역할을 찾지도 못하고, 남탓만 하다가 시간 보내면,
"차세대는 막장입니다."라는 밑도 끝도 없는 결론을 가지고 대화를 할수밖에 없게 됩니다.
첫끝발이 개끝발이라고, 첨에 잘 되면 스스로의 기대치만 높아지고, 스스로를 힘들게 만들수도 있을텐데,
조금은 힘든 프로젝트로 프리랜서로의 첫발을 내딧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보시고, 힘들면 포기하고 나오세요.
아웃소싱 업체 쎄고 쎘는데, 다른 프로젝트 또 들어가면 됩니다.
우리가 해야할 걱정의 94%는 벌어지지 않거나, 걱정할 필요도 없는 것들입니다.
걱정하지 마시고, 생각하세요. 힘내세요.
건투를 빕니다.
(등대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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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지기 ㅋㅋㅋ
코미디 댓글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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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포기하고 나오세요==> 물론 힘들면 나오겠지요 그러 다가 어느 순간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블x리스트에 등재 됩니다.
신입은 예매 하지요 경력자는 딱 보면 이프로젝트 잘되는 프로젝트다 안되는 프로젝트다 어느 정도 눈치 까지만 신입은 어렵습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기간에 힘들어서 나오면 어느 업체가 좋아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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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 조언 감사드립니다.^^
인정받고 싶은 욕심은 큰데.. 언젠가 기회가 있겠죠!
설 연휴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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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울꺼 없어요..ㅎㅎ
계약서 잘쓰시고요(노예계약하지 마시고)
제 생각엔 그냥 인력소싱업체인거 같네요.. 그나마 홈페이지는 있는 업체네요.. 홈페이지도 없는데 많던뎅..
업무분위기는 다 거기서 거기예요.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