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사이트랩입니다.

말씀하신대로, 2012년 회사가 잠깐 자금 사정이 안 좋을 때, 정규직 직원들이 퇴사한 적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많이 안정되어, 지금까지 급여 밀린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인사이트랩입니다.

더 열심히 해서 처우 개선에 힘쓰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 이유가 어찌되었는지 한달을 넘게 기다렸는데

"이유가 어찌 되었건" 이라는 한 문장으로 간단하게 정리 하시는군요

대단합니다. ^^

아래 댓글 달아주신 분과 동일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아래 댓글 달아주신 분과 동일한 분이신 것 같습니다.

월 600만원씩, 저희 회사랑 5개월 계약 하셨던.. PL업무 담당하셨던 분이시네요.

4개월 동안 개발 하셨던 업무 분량이, 초급 개발자가 한달 동안 진행 했을 업무량 밖에 안되었다는 걸 더 일찍 파악하지 못하고, 고작 한 달 일찍 조기 종료 시킨 점은 지금도 아쉬울 따름입니다.
매월 600만원을 받고 메뉴 5개 붙여 놓고, 그것도 문제가 많아 초급자가 다 수정하게 해 놓으시고,
스스로 고급 개발자에 600만원 정도 받는 것이 당당하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책임을 다 하신 분들에게는 급여 잘 챙겨 드렸습니다.
열심히 잘 하시는 분들과는 차별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프로젝트가 완료 됐어야 할 시점에, 큰소리 안내고 조용히 업무 미숙에 의한 이유로 PL을 퇴사 시키는 것은 회사에서 보통 힘든 일이 아닙니다. 매일 고객사에 가서 임원들이 책임 추궁을 듣고 있어야 하고, 당연히 오픈 지연에 따라 잔금 수금 늦어집니다. 악순환이네요.

저희도 경력이나 실력에 대해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채용 한 건 책임을 통감합니다.

책임을 다 하신 분들에게는 급여 잘 챙겨 드렸습니다.

라고 하시는데

협상능력은 커녕 커뮤니케이션도전혀 안되는 실력없는 자회사 개발PL 불러다놓고 회사 자체로서는 어떤 책임을 졌는지 궁금합니다.

월급 안줄거면 계약서는 왜 쓰는지 모르겠군요

글 자체로서도 나는 막장입니다. 라는걸 인정하는걸로밖에 안보이는군요

정리를 하자면

1. 일잘하는 애들과 못하는 애들은 차별을 두는 회사다

2. 주말출근과 야근을 하는데 회식까지 있으면 니돈으로 내서 먹어라

정도 되겠군요

훌륭합니다 ^^

회사에서 더 일찍 상황 파악 하지 못해 대처가 늦은 점  아쉽습니다.

10년이나 같이 일한게 아니라 이쪽과 일한지 10년이 넘었다는 말입니다.
다시 읽어보니 오해의 소지가 있네요 죄송합니다.

어느 누가 10년을 일을 합니까? 월급도 안나오는데

심지어 종합소득세 신고시에 이 업체가 소득세를 신고조차 하지 않고
소득세로 국가에 내야할 금액을 횡령까지 한 상태여서 신고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생각이 조금만이라도 있다면 한달도 일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