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작년부터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니 뭐니 드라이브를 걸면서 대우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검색해보니 꼭 그런거 같지도 않고 잘 모르겠네요. 삼성이 소프트웨어 쪽에 신경 많이쓰면서 기존에
구글이나 MS 같은 기업 지망하던 학생들도 삼성쪽으로 많이 가는 모양이고..? 근무 여건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필명 | IT노동자 |
---|
삼성이 작년부터 소프트웨어 경쟁력 강화니 뭐니 드라이브를 걸면서 대우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데요.
검색해보니 꼭 그런거 같지도 않고 잘 모르겠네요. 삼성이 소프트웨어 쪽에 신경 많이쓰면서 기존에
구글이나 MS 같은 기업 지망하던 학생들도 삼성쪽으로 많이 가는 모양이고..? 근무 여건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삼성이나 계열사거 일하면 몸 다 망가짐
일정안되거나 많아지면 무조건 야근으로 때우고 전자가 수퍼갑이니 그래도 떡고물 먹을려고 줄섬
제 전 직장동료가 역삼역 삼성sds SM 프리로 있는데 부서마다 다른거 같아요. 거긴 야근 안하고 3달짜리라 그런지
정직원은 모르겠네요.
삼성에 날라리(출세주의자) 들이 많아서 잔머리로 하청업체 직원들 만 부려먹죠..
정말 아~~ 무것도 안하고 팔짱끼고 뒤에서 채찍질
삼성은 보안도 지나쳐서 아직 법으로 설명못하는 인권유린 부분도 있음.
잘 생각하시길..
부서 또는 팀장마다 복불복인듯 싶더군요. SDS나 삼성병원도 단기프로젝트는 정시퇴근했습니다
다만 계약이 2개월씩 연장이라 항상 백수될 각오로 일해야 했어요
단가는 1차 용역업체에서 개발자 등급에 준하여 최대한 챙겨줍니다
어.... 구글이나 MS 같은 기업 지망하던 학생들이 삼성갈 정도는 아닌거 같습니다.
구글이나 MS지망하지만 실력은 하아아아아아아안참 모자른 애들이 갑니다.
대우와 복지는 매우 좋은편, 반면 근무환경 및 매니저들의 기술 이해도는 복불복이지만 대부분 최악
모든 일정은 급한거고, 쪼으면 모든게 되는 줄 아는 사람으로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