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 시기들 중에는 git 에 소스 올리는걸 매우매우 혐오, 주저하는 시기도 봤다.
이것들은 그냥 내가 하는거 아무한테도 안 알려주고 마감 다돼서 폭탄을 터트리려는 심보였지.
그래서 git 을 잘 사용한다가 하나의 중요한 지표가 되는거다.
이시기랑 협업해서 같이 일을 할수 있냐 없냐, 투명하게 업무처리를 잘 하고 있나하는. 이 기준.
이 git 도 제대로 못쓰는 것들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나머지도 뻔하다.
뭐 하는지도 모르게 혼자서 싸매고 있다가 폭탄 펑... 도망가겠지.
야 이 보도방 시키야
그건 git 을 사용할줄 알고 모르냐가 아니라
작업내용을 그냥 로컬 PC 에만 가지고 있고
형상 관리에 올리지 않는거잔아
뭣 git 타령이야